[소녀야. 일어나거라!]
예수께서 그 아이의 손을 잡고는
아이에게 “달리다굼!” 하셨습니다.
이 말은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거라!”
는 뜻입니다.
- 마가복음 5장 41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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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로라거 불리는 회당장이
예수님이 오신 것을 알고는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간절히 애원했습니다.
“제 어린 딸이 죽어가니, 제발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주십시오,
그러면 그 아이가 병이 낫고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와 함께 그의 집으로 가던 도중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에 게의치 않고, 회당장 야이로의 집으로 향했고,
이윽고 그의 집에 다다르자, 집안 곳곳에서 [울며 통곡]하는 소리가 넘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그냥 자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비웃었습니다.
곧이어, 아이의 부모와 제자들과 함께
아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 가신 예수님께서는
“달리다굼!”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명하노니, 일어나거라!” 하셨고,
곧이어, 소녀가 일어나서 걸어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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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3일 오전 11시 38분 오영인선교사님께 온 카톡메세지]
언니 기독교고아원 진입로 헌금..성균이 이름으로 15만원 보냈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꼭 그 일을 이루어주시길..
우리 성균이는 아직 의식이 없지만
그래도 하나님 자녀이니 얼마나 은혜이고 감사한지..
인간적인 엄마 마음은 아프지만 말야..
그곳 인도네시아 고아 아이들이 기독교 고아원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키워지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드려..
좀 아까 중환자실 면회갔을때 성균이한테두 얘기해줬어..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드려졌으면 좋겠다고..
아름다운 주의 일에 축사하기고 오병이어의 기적 이루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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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아! 일어나거라!]
기독교고아원 건축을 위한 [말씀 별] 헌금 6일째!
몇 일째 [마중물 헌금]이 열리지 않고 있다가,
오전에 오영인선교사님 카톡으로 메시지가 하나 왔습니다.
평소에도 많은 기도와 사랑을 아끼지 않는
한국 남양주온누리교회 이순여 집사님이었습니다.
지난 주 이순여 집사님의 아들 [성균]이가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져서 [의식없이 중환자]실에 계속 머물고 있어서,
혹시나, 무슨 소식일까 했는데,
정말이지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였습니다.
[성균]이는 여전히 [의식이 없는] 상태이고,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기독교고아원을 위한 진입로]헌금을 보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메시지를 읽는 순간,
한참을~~~ 오영인선교사님과 함께 가슴이 미어져 왔습니다.
[이러지 않을 법도 한데,]
[그분을 탓할 만도 한데,]
선교를 나오기 전, 남양주온누리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릴 때
언제나 [오른 팔을 번쩍 들고] 예배를 드리는 그 모습이 기억이 났습니다.
참,,,우리 [이순여 집사]님의 믿음이 크고 강합니다.
하루 종일, 집사님의 귀한 헌금을 생각하니,
하루 종일, 집사님의 큰 믿음을 생각하니,
계속 가슴이 미어져 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 오늘 함께 나눈
“소녀야, 내가 네게 명하노니, 일어나거라!”입니다.
오늘 이 주님의 말씀과 능력이,
열흘째 무의식 가운데 누워 있는
[성균]이에게 임하여,
벌떡 일어나서 뛰어다니길
간절히, 간절히 주님께 애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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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기독교고아원 건축을 위한
진입로 구입 헌금이 6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임성균] 어린이를 통해서
[마중물 헌금]이 열렸고,
그리고 성균이 엄마 [이순여 집사님]의 기도대로
[오병이어]의 기적이 이루어져서
모두 세 번의 헌금이 더 채워져서
오늘 하루만 총 50만원의 헌금이 되어졌습니다.
기독교고아원건축을 위한 진입로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모두 [66개의 말씀 별]이 열려야 하고,
[말씀 별] 하나는 30만원의 헌금으로 열리게 됩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많은 [말씀 별]이 빛을 발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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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진입로 구입을 위한 헌금현황 6일째 [0713]
0713
한국 임성균어린이 15만원
한국 정00집사님 20만원
한국 박00집사님 10만원
한국 부산남교회 시므온선교회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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