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찬양교회 정00권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선교사역비로 사용한
현금서비스 결제금이 조금 더 채워졌네요 ~~~
빡빡한 현실 가운데서도
사랑을 나누어 주신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마을은 지금,
개미 새끼 한 마리 보이지 않을 정도로 조용합니다.
무슬림들의 금식기도기간인 라마단을 맞이해서
마을 주민들이 해가 지기 전까지는
집 밖을 나오지 않고
잠을 자거나 누워 있다가
금식이 해제 되는 오후 6시에
와르르 몰려 나와서 간단히 밥을 먹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고 밤 9시에서
10시경에 또 한끼를 먹고
새벽에 일어나서
해가 뜨기 전에 또 한끼를 먹습니다.
그러니까 실상은 세끼를 다 먹는 것이고
낮과 밤이 뒤 바뀌어 살게 되는 것이지요.
암튼...
저희 마을은 조용하다 못해 적막감이 흐르네요!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 숫자 증가폭이
좀 줄어들기를 기도해 봅니다.
나머지 부족한
선교사역비 카드캆과
32일째 건축이 중단된 쿠팡섬정글 제2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가 채워질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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