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 속 보물은 무엇인가?]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는 법이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한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한쪽을 무시할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 마태복음 6장 21절, 24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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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 매우 드물고 귀하여 가치가 있어 보배로운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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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가장 소중한 [보물]은 무엇인가요?
그것이 무엇이든지
우리는 항상 그것에 신경 쓰고
그것이 무엇이든지
우리는 항상 그것을 제일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맞습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도 있습니다.
내 마음 속 [보물]은 무엇인지?
내 마음 속 [보물]이 예수님이 맞는지...
곰곰이 들여다 보며 일주일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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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지요!
정확한 말씀입니다.
우리의 마음에서
[하나님 보다 물질이 우선순위]가 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물질]을 섬기게 됩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반면,
너무나도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렇기 우리는 매일 마다 [물질]이 아닌 [하나님]을
가장 소중한 우리의 [보물]임을 확인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매일 마다 [확인]할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
[하나님] 임을 잊지 않고 자각할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각자가 살아가는 곳에서
[물질]이 아닌 [하나님]이 가장 [소중한 보물]임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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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치과에 대한 꿈을 꾸다]
어느 선교지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저희 사역지 또한 [의료 혜택]에 사각지대입니다.
특히나, 이빨이 아플 때 퉁퉁 부어오른 볼을 부여 잡은 채
[약이 있냐?]고 물어 보는 현지인을 볼 때는 가슴이 아픔니다.
저희 오선교사님도 오래 전부터 이빨이 아펐지만,
최근에서야 치료를 받다 보니,
현지인들의 고통이 더욱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마음 먹었습니다.]
[현지인들을 위한 무료 치과 - 복음치과]를 만들기로...
특히나, 이곳 [무슬림]에게 다가 갈 수 있는
좋은 [선교 도구]가 될 것 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앞으로, [복음 치과]를 열기 위해
여러 가지 필요한 것들이 있겠지만,
내 마음 속 가장 소중한 보물인
[하나님]을 품고 전진하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복음치과]가 열리기까지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많은 사랑과 기도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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