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참된 생명의 빵 이십니까?]
Then Jesus said to them.
“Most assuredly, I said to you,
Moses did not give you the bread from heaven,
but My Father gives you the true bread from heaven.
For the bread of God is
He who comes down from heaven
and gives life to the world.”
Then they said to Him.
“Lord, give us this bread always.”
And Jesus said to them,
“I am the bread of life.
He who comes to Me shall never hunger,
and he who believes in Me shall never thirst.
“But I said to you
that you have seen Me and yet do not believe.
- JOHN 6 : 32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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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있을 때
누가 그들에게 만나를 내려 주었습니까?
그런데 예수를 쫓던 사람들은
마치 모세가 하늘에서 빵을 내려 준걸로 말을 합니다.(요한복음6:31)
맞습니다.
그들에게 만나를 내려 주신 분은
모세가 아닌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참된 빵을 내려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6:32)
지금 교회를 다니는 많은 크리스천들도
하나님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 빵을 찾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의 빵을 주실 분은
예수님 한 분 밖에 없는데도 말입니다.
그렇다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참된 빵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께서
이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요한복음6:33)
그렇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하지만,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았지만,
그 표적의 참된 의미 보다는(요한복음6:26~27)
썩어 없어질 육의 양식을 찾던 무리들은
이제 또 육신의 빵을 달라고 말합니다.(요한복음6:34)
참으로
안타까운 자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 되는
참된 빵을 눈앞에 두고서도
그저 눈앞에 금방 없어질
잠시 잠깐의 배를 채울 양식만을 찾으니 말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고,
내게 오는 사람은 결코 다시는 배고프지 않으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다시는 목마르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요한복음6:35)
그러나 그들은
그런 예수님을 코 앞에 두고
빤히 예수님을 보면서도
여전히 그를 믿지 않았습니다.(요한복음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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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크리스천 중에서도
예수님을 코 앞에 두고
빤히 그를 보면서도
여전히 그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생명의 빵을 달라고 외치지만
예수가 아닌 다른 사람을 붙잡고 외칩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만나를 주셨건만
만나를 내려준 분이
하나님이 아닌 모세라고 믿는 사람처럼 말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참된 생명의 빵을 주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습니다.
I am the bread of life.
He who comes to Me shall never hunger,
and he who believes in Me shall never thirst.
우리가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로 거듭나야만
우리는 영원히 배고프지 않으며
우리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여전히 배고프지 목마르신 분이 있다면,
영원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영원한 양식이 되시는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당신의 배를 채우시고 목을 축이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승리하십시오!
다른 것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 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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