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이면 패하겠지만,
함께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12절)
혼자 누우면 춥지만,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합니다.(11절)
또한, 홀로 있다 넘어지면 일으킬 자가 없으나
함께하면 다른 친구가 그를 일으킬 수 없습니다.(10절)
이처럼, 이곳의 선교사역도
동역자분들이 함께 있기에 할 수 있었고,
교회가 없는 정글원주민들에게
우리가 함께하기에 교회도 세울 수 있는것 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질병의 발생으로
온 나라의 경제가 망가지고 국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와중에 정말 뜻하지 않게
병에 걸려 아픔을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의사나 간호사였다면,
질병으로 고통 받는 그들에게 벌써 달려갔을것 입니다.
동역자 여러분 ~~~
여러분은 저희가 선교를 해왔던
지난 11년 동안
저희와 함께해 주셨고
저희의 친구가 되어주셨으며,
저희가 지쳐 넘어질 땐
저희를 일으켜 세워주셨고,
저희가 힘들어 하고 있을 땐
저희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힘 내십시오!
지금 이 순간
저희가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새벽 마다
제일 먼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새벽 마다
간절함을 담아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 또한,
여러분의 친구가 되어 함께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결코 혼자서 아니니,
따뜻한 주님의 품에서 이 위기를 반드시 이겨내실것 입니다.
할렐루야 ~~~ 주님!
동역자들을 안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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