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이 씨앗 되어
글 / 박만호
사랑이 결실을 맺어
나 혼자였던 삶에
그대라는 또 다른 나를 만나
이제는 하나가 둘이 되어 살아가네.
사랑이 결실을 맺어
그대와 내가 함께 하던 삶에
해나라는 또 다른 우리를 만나
이제는 하나가 셋이 되어 살아가네.
사랑이 결실을 맺어
그대와 나와 해나가 함께 하던 삶에
선물이라는 또 다른 우리를 만나
이제는 하나가 넷이 되어 살아가고 있네.
처음에 나 혼자였던 삶에
내가 되어 찾아 온 당신!
우리 둘에 삶에
또 다른 우리가 되어 찾아 온 해나!
우리 셋에 삶에
또 다른 우리가 되어 찾아 올 선물이!
주님!
우리에게 사랑을 부어 주시어
그 사랑의 결실을 맺고
살아 갈 수 있도록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 사랑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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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포인트 *
사랑은 생명을 낳습니다.
사랑은 그 생명을 통해 또 사랑을 낳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나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낳았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흘러 당신에게 생명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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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성구 *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 사도행전 13장 3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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