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벽돌공장 첫 소출을 주께 드리다!]

 

 

[복음벽돌공장 첫 소출을 주께 드리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그 땅에

네가 들어가 차지하고 거기 정착할 때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의 흙에서 수확한 모든 것들 가운데

처음 난 열매들 얼마를 가져다가 바구니에 넣어라"

 

- 신명기 26장 1~2절 말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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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벽돌공장 건축 108일째에

 

드디어 첫 수확이 있었습니다.

 

지난 주에 판매 되었던 벽돌 200장 값 30만 루피아와

오늘, 오전에 판매된 벽돌 500장 값 80만 루피아가

방금 전에 수금이 되었습니다.

 

아~~~할렐루야!

처음부터 [첫 소출] 금액은

모두 주님께 헌금드리고자 다짐했는데,

 

오늘 바로, 그 [첫 소출] 헌금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평소 존경하옵는 윤요셉목사님께서 시무시하시는

모리아교회에 헌금을 하였습니다.

 

비록, 이번 주 저희 직원들 주급과 필요한 경비들이

아직 채워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기쁘고 감격이 됩니다.

 

이곳, 풀과 나무만 가득하던 곳에

주님께서 하나 하나 세우시고,

사랑의 씨앗을 뿌려 주셔서.

 

이렇게 [수확]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렇게 [헌금] 드리는 것이 기쁠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주님께 약속 드렸듯이,

저희 [복음벽돌공장]에서 얻어지는 모든 수익은

 

저희 선교센타직원들 주급과 운영비,

그리고 이곳 무슬림마을을 위해 쓰여질 것 입니다.

 

현재는, 차량이 없는 상태라서

차량을 빌려서 쓰다 보니, 이익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직원들 주급만이라도 줄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감사가 됩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앞으로 매월 마다 [복음벽돌공장] 이름으로

어려운 곳에서 주님의 사역을 위해 헌신하시는 곳에

헌금도 드릴 예정입니다.

 

이렇게까지 이끌어 주신 주님과

함께 기도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