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으로부터
모든 민족을 만들어
온 땅 위에 살게 하셨고
각 나라의 연대를 미리 정하시고
그들의 국경도 정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만 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과
그리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시인 가운데 어떤 사람이 말했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사도행전 17장 26절~28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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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에 도착한 사도 바울은
그 도시가 우상으로 가득찬 것을 보고
매우 격분했습니다.
그리하여 사도 바울은
회당에서, 광장에서,
또 가는 곳마다
예수와 복음에 대해 전합니다.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신에게’ 경배하는
아테네 사람들에게
참되고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전하며
그분께서 이 하늘과 땅의 주인이시며
또한, 그분께서는 우리가 더듬어 찾기만 하면
만날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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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의 말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그리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존재하시며,
졸졸 흐르는 시냇물가에도
하나님은 존재하십니다.
거칠게 쏟아 붓는 빗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존재하시며,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는 사막 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존재하십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모든 하늘과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그 분께서 만들어 놓은신 곳에서,
즉, [하나님 안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 다 보면
[하나님이 좀 멀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먼 곳에 계시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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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에 아테네 사람들처럼
이곳의 무슬림들 또한 ‘알지도 못하는 신에게’
매일 경배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이제 이곳 무슬림들도
참되고 유일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길 기도해 봅니다.
그 시절, 사도 바울의 외침이
지금 이곳에서도 생생히 들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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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복음벽돌공장 건축 108일째]
지금까지 모두 71번의 사랑의 손길을 통해 헌금이 이어졌고,
어제까지(20일) 모두 [206개]의 말씀벽돌이 열렸습니다.
복음벽돌공장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300개]의 말씀벽돌이 모두 열려야 합니다.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트럭 구입/할부 또는 일시불]입니다.
아직, 트럭이 없다 보니,
배달 주문이 있을 때에 트럭을 빌려서 하고 있는데,
재료비 및 원가 대비 [손해]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속히, 트럭이 준비 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아울러, 하루에 10포정도 시멘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까운 철물점에서 [40kg] 한 포를
6,600원에 구입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공장에서 도매가로 꼭 구입하게 되면
[50kg] 한 포를 6,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장가격=시멘트 한 트럭(1포 50kg 160포 * 6,000원 = 960,000원)]
끝까지 함께 기도해 주세요.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의 헌금으로 열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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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지난 1년간 준비해 오던
[거주 비자]를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모든 정황상 [6개월짜리 [문화관광비자]를
받야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5월 20일에 싱가폴로 출국할 예정인데,
아직, 비자 발급비와 여행경비, 숙소와
돌아 오는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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