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부인]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 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할 것이다.
- 마태복음 10장 32절~33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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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를 보내시면서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나누었던 말씀에는
[율법] 그 이상의 무엇이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가 크리스천으로서
내 개인이 꼭 지켜야 할 계명이지만,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은
우리의 삶과 다른 사람의 삶까지 아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나가서]
그리고 크리스천들 [안]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은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일상의 삶]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은
여러 곳에서 [장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때때로, 아주 종종 우리는
[생계]를 이유로 [직장]에서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때때로, 아주 종종 우리는
[교육]이라는 이유로 [자녀]들에게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때때로, 아주 종종 우리는
[더 부유한 삶]을 이유로 [가족]에게서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때때로, 아주 종종 우리는
[침묵]을 통해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예수님을 [시인]한다는 것이
내 삶에 큰 [제약]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서슴 없이 예수님을 [시인]을 합니다.
허나,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이
[나의 삶]에 어떤 [제약]으로 다가올 때
우리는 [타협]을 하게 되고,
[핑계]를 만들고, [침묵]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한 삶]으로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 하루를 살아 가면서
지금 [나의 모습을 통해]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삶을 사는지,
아니면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는 삶을 사는지
깊이 있는 묵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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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예수님 또한 하늘 아버지의 아들로 살아 계십니다.
진정으로, 사람들 앞에서
그 분을 시인하는 삶을 사는지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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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공장을 열기 위해서는
모두 300개의 [말씀벽돌]이 열려야 합니다.
이제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인데,
아직 부족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벽돌기계]는 다음 주 쯤에 설치할 예정인데,
아직 트럭과, 시멘트, 모레 등
벽돌을 찍기 위한 준비가 되지 못했습니다.
끝까지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까지, 모두 [139개]의 말씀벽돌이 열렸습니다.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의 헌금으로 열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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