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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부인

꺽이지않는 꿈 2015. 3. 25. 12:12

 

 

 

[시인과 부인]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 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할 것이다.

 

- 마태복음 1032~33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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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를 보내시면서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나누었던 말씀에는

[율법] 그 이상의 무엇이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가 크리스천으로서

내 개인이 꼭 지켜야 할 계명이지만,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은

우리의 삶과 다른 사람의 삶까지 아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나가서]

그리고 크리스천들 []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은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일상의 삶]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은

여러 곳에서 [장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때때로, 아주 종종 우리는

[생계]를 이유로 [직장]에서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때때로, 아주 종종 우리는

[교육]이라는 이유로 [자녀]들에게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때때로, 아주 종종 우리는

[더 부유한 삶]을 이유로 [가족]에게서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때때로, 아주 종종 우리는

[침묵]을 통해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예수님을 [시인]한다는 것이

내 삶에 큰 [제약]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서슴 없이 예수님을 [시인]을 합니다.

 

허나,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이

[나의 삶]에 어떤 [제약]으로 다가올 때

 

우리는 [타협]을 하게 되고,

[핑계]를 만들고, [침묵]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한 삶]으로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 하루를 살아 가면서

지금 [나의 모습을 통해]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삶을 사는지,

 

아니면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는 삶을 사는지

 

깊이 있는 묵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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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예수님 또한 하늘 아버지의 아들로 살아 계십니다.

 

진정으로, 사람들 앞에서

그 분을 시인하는 삶을 사는지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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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공장을 열기 위해서는

모두 300개의 [말씀벽돌]이 열려야 합니다.

 

이제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인데,

아직 부족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벽돌기계]는 다음 주 쯤에 설치할 예정인데,

아직 트럭과, 시멘트, 모레 등

 

벽돌을 찍기 위한 준비가 되지 못했습니다.

끝까지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까지, 모두 [139]의 말씀벽돌이 열렸습니다.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의 헌금으로 열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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