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그저~ 감사합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실은,
이번 주를 시작할 때
참으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 명절이다 보니,
이것 저것 신경쓸 것이 많고
그러다 보면 자연히 [선교지]에 대해 소홀해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정말로 어깨가 무거웠습니다.
지난 목요일 오후까지만 해도,
[선교센타직원 및 무지개유치원 교사]들의
이번 주 주급이 준비 되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무거움이 계속 저의 어깨를 누르고 있었지만,
저희들 또한 계속 기도의 끈을 놓질 않았습니다.
기도하면서, 기도를 나누고
기도하면서, 또 기도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응답]도 없을 때
세상말로 정말 [갑갑] 했었습니다.
하지만, [작은 믿음] 일찌라도
끝까지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를 포기하면 끝! 이니까요.]
그런데, 어제 저희 사역지를 방문해 주신
조 목사님과 홍집사님부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번 주 인건비를 해결해 주셨고,
금요일 오후에는,
존경하옵는 윤요셉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모리아교회]에서 건축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글쎄요~~~
저한테 이런 [시나리오]를 쓰라고 해도
저는 도저히 [상상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함께 가족과 즐거움을 나누고 쉬는 이 시간에도
하나님께서는 [쉬지 않으시고 일 하심]을 경험합니다.
어찌, 제 힘으로 이렇게 이룰 수 있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성령의 힘으로만 이룰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민족의 최대 명절]임에도
쉬지 않고 [기도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과
감사함과 사랑을 가득 담아서
이곳 선교지에 [헌금]을 해 주신
[무명]의 믿음의 동역자 님과
조 목사님, 그리고 홍 집사님 부부,
모리아교회 모든 분들께도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비록, 타국이라 [설 명절] 분위기를 느끼진 못하지만,
무엇에도 견줄 수 없는 만큼
[감사함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올 한해도 주님께서 주신 [축복]을
한껏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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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인건비를 해결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복음벽돌공장 사무실이 거의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기를 설치해야 하고,
벽돌 찍는 기계를 구입해야 합니다.
늦지 않게 구입이 되어져서
복음벽돌공장 문을 열 수 있도록
함께 간절히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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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벽돌공장이 문을 열기 위해서는
[총 300개]의 벽돌로 쌓여진 [말씀벽돌]이 모두 열려져야 합니다.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 헌금으로 열립니다.
벽돌공장 건축헌금 현황 20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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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한국 해피하우스님 10만원
0106 한국 임00 집사님 10만원
0107 한국 김00 집사님 10만원
한국 윤00 님 10만원
0114 한국 무명 님 10만원
한국 성문침례교회 120만원
인도네시아 임00 자매님 60만원
0115 한국 정00 집사님 10만원
0118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400만 루피아
0119 한국 손00 님 10만원
인니 권00, 이00 집사님 100달러
한국 무명 님 5만원
인니 김00 집사님 30만 루피아
0120 한국 박00 집사님 30만원
0127 인니 김00 집사님 100만 루피아
0128 한국 도원교회 30만원
0129 한국 김00 강도사님 22만원
한국 무명 님 5만원
인니 김00 집사님 50만 루피아
0130 한국 유00 집사님 100만원
0202 한국 진0 집사님 2만원
0205 한국 무명 님 5만원
한국 김00 님 5만원
한국 해피하우스님 10만원
인니 이00 집사님 70만루피아
0206 한국 박00 집사님 5만원
인니 김00 집사님 100달러
싱가폴 박00 권사님 30만원
한국 장00 자매님 6만원
0212 한국 임00 집사님 20만원
0213 한국 임00 전도사님 30만원
한국 무명 님 5만원
0215 한국 임00 전도사님 20만원
0218 한국 무명 님 10만원
0219 인니 홍00 집사님 부부 100만루피아
미국 조00 목사님 500달러
0220 한국 모리아교회 16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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