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를 의뢰하는데...]
내가 여호와를 의뢰하는데
어째서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처럼 산으로 피하여라” 하고 말하느냐?
의로우신 여호와께서는 의를 사랑하시니
정직한 사람은 그분의 얼굴을 보리라.
- 시편 11장 1절, 7절 말씀 -
-------------------------------------
[의뢰] : (남을) 믿고 의지함
-------------------------------------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을 살다 보면
참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살아갑니다.
그 중에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도 있겠지만
고통과 고난, 그리고 억압의 시간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그때 마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조언]의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때로는 그런 [조언]들이
[욥]의 친구들처럼 고통을 더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일시적으로 [세상적인 피난처]를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은 [새]에게 있어서
가장 안전한 피난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잠시] 일뿐,
결코 [영원한 안식]은 될 수 없습니다.
결국,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여호와를 의뢰=믿고 의지]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할 때에, 결국 훗날
[그분의 얼굴을 보게] 될 줄 믿습니다.
명절이 끝나고, 새해를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으로
우리 모두 주님 만을 [의뢰]하고, [보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
무슬림촌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복음벽돌공장 건축헌금]이 50일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모두 38번의 사랑의 손길이 있었고
그 결과 75장의 [말씀벽돌]이 열렸습니다.
참으로 많이 열리기도 했지만,
300장을 모두 열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2년 전에, 이곳에 처음 [선교센타건축]을 시작할 떄
참으로,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도움 보다는]
[사람의 도움을 찾으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돈 많은 성도들과 친해라!]
[큰 교회에서 후원을 받아라!]
[선교단체에 가입을 해라!]
물론, 순수한 의미로 본다면, 나쁜 말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만,
긴 시간 동안 건축을 해 오면서 경험한 것은
[믿고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단 한 분] 뿐 이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는
주님의 방법으로 [이루시고, 행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사람의 말 보다는]
하나님을 [의뢰]하는 선교사로 사역을 감당하길 기도해 봅니다.
----------------------------------------------------
이번 주 인건비를 해결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아버님께서 예수님을 영접하길 원하시는
간절한 마음음 담아서 헌금해 주신 김00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복음벽돌공장 전기설치와 벽돌기계구입이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전기설치비는 한화 80만원 정도 소요되며
벽돌기계구입비는 한화 300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지금, 신청을 해도 4월에나 공장 가동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다음 주에는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간절히 기도해 주세요.
------------------------------------------------
복음벽돌공장이 문을 열기 위해서는
[총 300개]의 벽돌로 쌓여진 [말씀벽돌]이 모두 열려져야 합니다.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 헌금으로 열립니다.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말입니다. (0) | 2015.03.04 |
---|---|
언제나 일 하시는 주님! (0) | 2015.03.01 |
주님 그저~ 감사합니다! (0) | 2015.02.21 |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0) | 2015.02.18 |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0) | 201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