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성령]
스데반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충만해
사람들 가운데 큰 기사와 표적을 했습니다.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는 것을
모두 당해 낼 수 없었습니다.
- 사도행전 6장 8절, 10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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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어느덧 1년이 넘도록 선교센타건축을 하다 보니,
[어떻게 저희가 이렇게까지 건축을 할 수 있었을까?] 하고
저희 부부가 놀라곤 합니다.
오늘, 집으로 돌아 오기 전에 공사를 감독하고 있는
[마을 반장님] 어깨와 팔에 침과 뜸을 놓아 드린 후
무슬림촌 한 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선교센타를 보며
저희 부부가 한참이나 감격에 젖어 있었습니다.
[어떻게 저희가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를
아무리 이야기 해 보아도 도저히 답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것은 오직,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성령]이 계셨기에
가능했음을 매일 매일 마다 고백합니다.
[건축]이라고는 [초가집] 한 번도 지어본 적이 없고,
[돈]이라고는 [매일 매일]도 살기에 급급한 형편에
어떻게 [땅을 사고]
어떻게 [건축을 하며]
어떻게 [무슬림촌 한 가운데 선교센타를 지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것은 분명히 [주님께서 지혜를 주셨고]
그것은 분명히 [주의 성령이 임했기에]
이루어 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난 시간, [무슬림촌 선교센타건축]을 하면서
나의 생각과 능력에는 한계가 있지만,
주님의 지혜와 능력은 무한하며,
나의 힘과 의지는 약하지만,
주님의 성령은 당할자가 없음을 경험했습니다.
그렇기에,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가 완성되는 그날까지
오직 주님의 지혜와 성령만을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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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일, 뜻깊은 헌금을 보내 주신
네 분의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기도해 주신 대로
꼭~~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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