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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성령

꺽이지않는 꿈 2014. 9. 4. 01:00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성령]

 

스데반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충만해

사람들 가운데 큰 기사와 표적을 했습니다.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는 것을

모두 당해 낼 수 없었습니다.

 

- 사도행전 68, 10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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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어느덧 1년이 넘도록 선교센타건축을 하다 보니,

[어떻게 저희가 이렇게까지 건축을 할 수 있었을까?] 하고

저희 부부가 놀라곤 합니다.

 

오늘, 집으로 돌아 오기 전에 공사를 감독하고 있는

[마을 반장님] 어깨와 팔에 침과 뜸을 놓아 드린 후

 

무슬림촌 한 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선교센타를 보며

저희 부부가 한참이나 감격에 젖어 있었습니다.

 

[어떻게 저희가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아무리 이야기 해 보아도 도저히 답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것은 오직,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성령]이 계셨기에

가능했음을 매일 매일 마다 고백합니다.

 

[건축]이라고는 [초가집] 한 번도 지어본 적이 없고,

[]이라고는 [매일 매일]도 살기에 급급한 형편에

 

어떻게 [땅을 사고]

어떻게 [건축을 하며]

어떻게 [무슬림촌 한 가운데 선교센타를 지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것은 분명히 [주님께서 지혜를 주셨고]

그것은 분명히 [주의 성령이 임했기에]

이루어 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난 시간, [무슬림촌 선교센타건축]을 하면서

 

나의 생각과 능력에는 한계가 있지만,

주님의 지혜와 능력은 무한하며,

 

나의 힘과 의지는 약하지만,

주님의 성령은 당할자가 없음을 경험했습니다.

 

그렇기에,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가 완성되는 그날까지

오직 주님의 지혜와 성령만을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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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 뜻깊은 헌금을 보내 주신

네 분의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기도해 주신 대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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