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 |
내 용 |
일 시 |
2009년 11월 19일 오후 3시 30분~ / 21일 오후 6시~ |
장 소 |
인도네시아 KOTA DEPOK(데폭시) 빈민촌 |
대 상 |
빈민촌에 거주하는 자 |
대상자 특징 |
현지인 깜풍(시골) 쓰레기장 ‘무허가 건물’에서 거주하는 자들로써 주거환경, 교육환경, 건강상태 등에서 ‘최악의 조건’에 있는 자들이다. |
인 원 |
약 60명(18가족)과 이웃 주민 등 100여명 |
프로그램 |
1. 빈민촌 가족사진촬영 및 인화 2. 쌀 증정(1가족당 20kg), 간식 및 음료, 식사제공(이상 100인분) 3. 공동 화장실 및 빨래터에 지붕과 출입문 설치 3. 뮤직비디오 : 가족사진촬영 후 편집된 ‘비디오’ 상영 4. 영화상영 :‘예수님의 사랑’에 관한 애니메이션 상영 |
복음과의 접촉점 |
이번 집회는 이곳 현지인촌에서도 최하위 계층에 속하는 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전도집회였다. 영화를 통해서‘예수님과 십자가’를 직접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이곳 빈민들이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로 하는‘현실의 필요’또한 제공했다. 사진을 인화할 때는 ‘예수님과 십자가 이미지’를 넣어서, 이들에게 오랜기간 노출되게 해 주었고, 무엇보다도 ‘쌀’을 전해주므로써 현실에 가장 어려운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었다. 또한, 본격적으로 시작된‘우기철’에 그간 지붕이 없어서 불편했던‘공동화장실과 빨래터’에 지붕을 설치해 주므로써, 생활에 큰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었다. 그리고 한번도 보지 못했던‘영화 상영’을 통해 큰 관심을 모았고, 그 가운데‘예수님과 십자가’를 소개할 수 있었다. 사실 ‘무슬림’들에게 직접적으로‘예수님과 십자가’를 말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더구나 외국인이 내국인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또한, 이들은 전혀‘복음’을 알지 못하는‘무슬림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때문에 이들에게 있어서 어쩌면‘복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쉽게 찾아오질 못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처럼‘문화를 통한 복음전파’의 시도는 새로운 선교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 언젠가 그들이 예수님을 필요로 할 때, 주님을 붙잡을 수 있는‘끈’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운 사람들 모두가‘크리스천’이라고 설명을 했고, 이를 통해 결국‘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언젠가는 그들이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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