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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내 마음 깊이 사랑하는 하나님!

꺽이지않는 꿈 2014. 7. 5. 23:35

 

 

 

[내 마음 깊이 사랑하는 하나님!]

 

밤마다 나는 내 침상에서

내 마음 깊이 사랑하는 그분을 찾습니다.

그러나 그분을 찾을 수 없네요.

 

이제 일어나

길거리로, 광장으로 나가봅니다.

내 마음 깊이 사랑하는 그분을 찾아봅니다.

하지만 그토록 그분을 찾아도 그는 보이지 않네요.

 

성안을 순찰하는 파수꾼들을 만나 이렇게 묻습니다.

내 마음 깊이 사랑하는 그분을 못 보셨나요?”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내 마음 깊이 사랑하는 그분을 만났습니다.

 

나는 놓칠세라 그분을 꼭 붙들고는

내 어머니의 집으로

내 어머니께서 나를 가지신

그 방으로 들어갔답니다.

- 아가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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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여의 시간동안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를 건축해 오면서

 

거의 매주 마다, 아니 매일 마다

주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면서

 

이제는 그분께서 행하신 일상화된 기적에,

그리고 그분을 향한 일반화된 간절함에...

 

흔히들 이야기하는 [믿음의 갱년기]가 올만도 하지만,

아니...웬걸요? [믿음의 갱년기]는커녕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 왕을 향해 고백한

순수하고, 간절한 사랑의 고백처럼,

 

저희 또한 이곳 무슬림촌에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주님을 향한 사랑과 간절함이 더욱더 애절해 집니다.

 

오늘, 인부들에게 주급을 나누어 주면서...

지난 1년여의 시간,,,48주 동안 매주 나누어 주었던

 

그 어떤 [주급]보다도 더 행복하고,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지난 일주일의 시간동안

 

주님께 더욱 간절함을 갖고 시간을 보냈고,

밤마다 침상을 뒹글며, 때로는 눈가를 적시며

주님을 애타게 찾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또한

이렇게 애타는 마음을 갖고, 그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저희 사역에 함께 동참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줄 믿습니다.

 

이번 주도 저희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건축공사]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니, 함께 사랑을, 그리고 믿음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이 계셨기에

정말 행복하게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이시간, 이번 주를 마무리 하면서

제가 이리도 애타게, 그리고 간절히 사모하고 사모하는

우리 하나님을, 이곳 무슬림들도 만나길 소망해 봅니다.

 

내 마음 깊이 사랑하는 그분!

당신을 사랑합니다.

 

다음 주에도 이곳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의 기적은 계속됩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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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병이어의 마음을 담아서

한국의 장00 집사님께서 52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뜨거워집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그 마음 이상으로

하나님께서 장 집사님의 가정과

자녀 가운데 함께 임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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