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께 의지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문화선교센타 2층 벽돌쌓는 공사를 마치고 폐자재를 정리하고 있늡니다.

이제 곧 시작될 철근공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100% 하나님의 이루심 입니다.
...
나의 기도가 많아서도 아니고,

더욱이 제게 든든한 후원교회와 파송기관이 있어서는 더더욱 아닙니다.

간혹, 선교를 준비하시는 분들과 몇 몇 선교관계자 분들께서 이야기하시길

[후원교회와 파송단체, 후원금이 준비 되지 않으면 선교를 가지 못한다 합니다.]

허나, 저희 생각은 다릅니다.

선교 준비라는 것은

[얼마나 하나님께 의지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것이, 선교를 준비함에 있어서,

또한 선교를 해나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제,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다음 건축진행을 함에 있어서

또 한번 제 자신에게 조용히 묻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의지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부족한 건축자재 비용을 주님께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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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센타 한켠 한글공부교실에서 해나의 방학숙제를 돕는 마을 언니들과 해나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