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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5월 둘째 주 선교이야기 - 공동빨래방

꺽이지않는 꿈 2013. 5. 12. 00:42

 

지난 5월 8일! 드디어 저희 사역지

마을에 [마을공동 빨래방] 설치를 위한 공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마을 아이부터, 아주머니까지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서

공사에 쓰일 벽돌과 모래를 날랐습니다.

더위에 지칠법도 했지만 모두들 웃음 가득한 얼굴로 일을 하였습니다

 

 

 

 

생전처음 만들어 보는 연필꽂이 ~ !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예쁜 천과 신기한 풀 그리고 주재료인 우유 통

한 번도 마셔보진 못했지만 튼튼해진 연필꽂이

우리 집에 나두면 정말, 정말 예쁠 것 같아요.

만들기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무슬림 한 시골 마을에

빨래방을 위해 세탁기가 왔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기 위해 복음의 징금 다리가 되어 왔습니다.

그들의 필요를 아시고 주님은 그들의 필요를 통해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함께 꼭 나누고 이루길 원합니다!]

 

1. 슐탄이 치료비와 문화선교교실의 아이들 소풍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헌 옷, 신발, 가스통, 아쿠아 물통, 가방 등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이 잘 모아질 수 있도록

 

2. 문화선교센터에서는 한글교실 및 컴퓨터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해 놀이방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네의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와서 쉼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에 현지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이 채워지길 원합니다. 혹시 집에 방치하고 있는 장난감이 있으면,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3. 현재 사역하고 있는 시골에 슐탄이(6세)의 아픈 발을 위해 치료받고

이를 통해 슐탄이의 가정에 복음이 전해 질 수 있도록

 

4. 한글교실이 현지인들에게 좋은 복음의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매주 월, 화, 목, 금, 오전 10시 반과 오후 3시 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피아노교실은 현재 10명 정도의 초등학생 아이들이 음악 이론과 함께

1명당 일주일에 한 번씩 레슨을 받지만 키보드가 많이 부족해서

하루에 두 명에서 세 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키보드가 후원되어 더 많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5. 문화선교센타 부지를 두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좀 더 많은 현지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부지 구입]을 할 수 있고

비영리법인을 세워 합법적으로 한글교실, 컴퓨터미디어교실, 피아노교실, 놀이방, 스튜디오실, 빨래방, 마을공동회관 등

마을을 위한 크리스천문화센터로서 운영되어질 수 있도록

 

6. 사역을 위한 비자가 나왔지만, 비용이 부족해 비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비용(KITAS 발급비와 1년치 세금)이 채워질 수 있도록

 

7. 첫째 딸 해나가 6월에 현지 초등학교로 입학하길 원합니다. 입학금이 채워져서

해나도 초등학교를 다닐 수 있게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8. 시애틀미주복음방송에 매주 30분씩 인도네시아선교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현지소식과 은혜로운 찬양, 말씀으로 진행되어집니다.

 

* 박만호 • 오영인 선교사 *

HP / (070-4036-3187) 0853-1012-9170 / 0852-8054-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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