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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5월 첫째 주 선교이야기 - 수영장

꺽이지않는 꿈 2013. 5. 12. 00:33

4월 27일 토요일에 선교문화센터 한글반

아이들을 데리고수영장에 갔습니다.

앙꼿 한 대와 저희 차 한 대에 20명되는 아이들과 함께 도착한 수영장!

아이들은 너무 너무 신이 났습니다.

난생 처음 가보는 수영장!

오늘은 개울물도 아닙니다. 진짜! 진짜! 수영장에 왔습니다.

너무 너무 설레입니다.

 

 

 

 

 

간식과 음료수와 생수 도시락 30인분을 준비해서

즐겁게 식사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마냥 맛있습니다.

 

 

 

 

[사라처럼 아이를 가지고 싶어요~!]

이 분은 저희 사역지 마을 반장님 부인입니다.

반장님(에르떼) 부부가 아이가 없는지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아이는 낳은 지 2주 만에 세상을 떠났고,

두 번째 아이는 4개월만에 유산을 하고 그 뒤로는 계속 임신이 되지 않아

현재는 입양을 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그래도 아이를 갖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기에

 5월 1일 수요일에 실로암 한의원을 함께 다녀왔습니다.

김영환원장님의 치료를 통해 임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전에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이분들이 치료기간을 통해 또 임신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함께 꼭 나누고 이루길 원합니다!]

 

1. 슐탄이 치료비와 문화선교교실의 아이들 소풍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헌 옷, 신발, 가스통, 아쿠아 물통, 가방 등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이 잘 모아질 수 있도록

 

 

2. 문화선교센터에서는 한글교실 및 컴퓨터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해 놀이방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네의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와서 쉼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에 현지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이 채워지길 원합니다.

혹시 집에 방치하고 있는 장난감이 있으면,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3. 현재 사역하고 있는 시골에 슐탄이(6세)의 아픈 발을 위해 치료받고

이를 통해 슐탄이의 가정에 복음이 전해 질 수 있도록

 

 

4. 한글교실이 현지인들에게 좋은 복음의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매주 월, 화, 목, 금, 오전 10시 반과 오후 3시 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피아노교실은 현재 10명 정도의 초등학생 아이들이 음악 이론과 함께 1명당 일주일에 한 번씩 레슨을 받지만

키보드가 많이 부족해서 하루에 두 명에서 세 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키보드가 후원되어 더 많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5. 문화선교센타 부지를 두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좀 더 많은 현지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부지 구입]을 할 수 있고 비영리법인을 세워

합법적으로 한글교실, 컴퓨터미디어교실, 피아노교실, 놀이방, 스튜디오실, 빨래방, 마을공동회관 등

마을을 위한 크리스천문화센터로서 운영되어질 수 있도록

 

6. 사역을 위한 비자가 나왔지만, 비용이 부족해 비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비용(KITAS 발급비와 1년치 세금)이 채워질 수 있도록

 

 

7. 첫째 딸 해나가 6월에 현지 초등학교로 입학하길 원합니다. 입학금이 채워져서

해나도 초등학교를 다닐 수 있게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시애틀미주복음방송에 매주 30분씩 인도네시아선교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현지소식과 은혜로운 찬양, 말씀으로 진행되어집니다.

 

* 박만호 • 오영인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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