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동역자 여러분! 모두들 평안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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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이 40일째가 되고야 말았네요!
저희가 이 시간을 어떻게 견디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마다 계속 되는...
어찌 보면, [총성 없는 전쟁과 같은 이 상황]에서...
그런데 지난 시간,
[저희가 살아 왔던 삶을 되돌아 보면,]
사실, 지금의 이 현실은
[그래도 견딜만 하네요! ^^]
지난, [2009년도에 살던 전셋집을 팔아서]
처음으로 [자비량 선교]를 나와서
[1년 동안],
[가진 돈을 모두 다 선교비로 사용]하고,
남은 돈이 하나도 없어 지니,
[믿음이 쪼르라져서 한국으로 도망치듯 숨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전혀 가본 적도 없는]
[충남 논산]이라고 곳에서 [2년 동안]
[창살 없는 감옥 생활]을 했습니다.
그곳에는 [아는 사람도 하나도 없었고],
그곳의 교회에서는 [저희들이 이단이라며 내쫓았고],
그곳의 겨울은 [너무나도 추워서]
[밤에도 두꺼운 파카를 입]고 자야했으며,
[5월이 지나서까지 난로]를 피어야 했으며,
[너무 추워서 한달 동안 세수도 할 수 없었습니다.]
여름에 비가 내릴 때면
[방 바닥에서 물이 올라와서 이불이 다 젖었고,]
먹을 것이 없어서
[몇 년이 지난 묵은 쌀을 겨우 얻어 먹었고,]
집 앞에 심어 놓은
[상추를 뜯어서 먹었습니다.]
그 시간,
[저희는 고독했고],
[몹시 외로웠으며],
[희망도 없었고],
[아무런 빛 조차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 [2년의 시간을 보냈기에],
지금 [이곳 선교지에서 닥쳐 오는]
[웬만한 시련에도 저희는 끄떡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힘들고 지칠 때]는
[그 때를 떠올려] 보는데,
이곳에서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그 때 만큼 어려운 시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저희는 예수님의 증인으로서 선교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것이 저희가 살아 있는 목적이니까요!]
[믿음의 동역자분들]께서도
[지금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있으시더라도],
[지금 겪고 있는 이 시간]이
[훗날 반드시 우리에게 크게 유익할 것 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힘을 내어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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