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13일째를 마칩니다!

[선교센타직원 6명]에게

[이번 주 인건비]를 나누는 것을 끝으로

이번 주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결국, 이번 주에도 고아원 건축 중단을

끝내지는 못했습니다.

이로써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이

[2주째]를 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급을 받아 들고,

좋아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한결 좋아집니다.

나머지 인부들은,

[대부분 일거리를 찾지 못해서 집에서 있다]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모두

아내와 자녀들이 있지요!

제 마음은 당장이라도 시작하고 싶지만,

하나님께서 열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보루네오섬 정글에서 손님이 오십니다.

[리차드목사님과 촌장님과 정글아이들!]

그래서 오늘, [고아원 예배실]을 깔끔히 치워 보았습니다.

그리고 방금 전에, [예배실 에어컨 설치비 계약금]도 보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고아원 건축이 재개되어서

[속히 고아원을 완공]했으면 합니다!

이것이 [제 마음]이고, [오 선교사의 마음]이고,

[하나님의 마음]일 것 입니다.

그런 소망을 품고,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13일째를 마칩니다!]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