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앉아서 기도만 한다고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형제들이 따뜻하게 맞아 주었습니다!
- 사도행전 21장 17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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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도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토록 가야 했던
[예루살렘에 도착]하게 됩니다.
비록, 지금은 잠시
형제들의 환영을 받고 있으나,
성령님께서 말씀하셨듯,
이제 사도 바울에게 기다리고 있는
[감옥과 고난, 핍박]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는 [성령님의 말씀에 따라 가야] 했고,
이제 비로소,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선교는 끊임 없이 가야하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를 기다리는 것이 고난]일 찌라도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가야]하고,
비록, [우리를 기다리는 것이 감옥]일 찌라도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서 가야]하고,
비록, [우리는 기다리는 것이 핍박]일찌라도,
[우리가 꼭 해야하는 일 이기에 가야]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아직도 가야할 곳이 많습니다.]
사도 바울의 전도여행은 3차에서 끝이 났지만,
[우리에게 남겨진 전도여행지가 아직도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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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의 삶을 보면,
『예수님을 만난 이후의 그의 삶』은
『집도 거주지도 없이 떠도는 방랑자』와 같습니다.
그러나 방랑자는 아닐 것입니다.
『방랑자는 목적도 없이』
이곳 저곳을 끊임 없이 떠돌지만,
그러나 바울에게는 『성령님의 이끄심』에 따른
『뚜렷한 목적지』가 있었고,
『복음을 전한다는 뚜렷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의 전도여행의 형태를 볼 때,
『선교는 끊임 없이 활력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1차, 2차, 3차 전도여행을 통해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전도된 자들을 위로하고,
우상에 분노하고,
감옥에 갇히고,
매 맞고,
도망 다니고,
죽을 위기를 맞고,
다시 복음을 전하고,
유대인들과 논쟁하고,
이방인들을 전도하고,
제자들을 위로하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
사람을 살리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고...
이렇게 『끊임 없이 복음을 전하면서,』
『이동하고, 이동하고, 이동』하였습니다.
『선교는 그냥 한곳에 정체되어 있지 않습니다.』
『선교는 끊임 없이 움직여야 하고,』
『선교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전도되고,
『복음을 받아들인 자들을 양육하는 것』은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장로들의 몫,』
즉 남겨진 자들의 몫 입니다.
그것은 『사도행전 20장 28절』에도 명확히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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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의 표어를 보니까
[그리스도를 품고 있는 자마다 모두 선교사이고,]
[그리스도가 없는 자는 모두 선교지이다.]라는 말이 있더군요.
미안합미다만...
후자는 맞을지 모르나,
[전자는 틀린 것 같습니다.]
『선교는, 선교사』는
『그냥 앉아서 그리스도만 품고 있는다고 되지 않습니다.』
『선교는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을 보더라도』
『선교가 결코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은 『교회에서 자기 성도들』에게
『영적만족감을 주기 위해서』
『멋지고 좋은 워딩』을 만들어서
『교인들에게 만족감을 채워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결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선교는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만큼의 댓가』도 따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꼭 선교를 해야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말이지요.
『아직도 우리에게는 가야 할 곳이 많이 있습니다!』
제게 주어진 곳은 이곳 [무슬림촌]과
[보루네오섬 정글]입니다!
지금도 정글에는 [예수를 모르고]
[우상에게 절하며] 사는 원주민들이 무척이나 많고,
험하고 힘든 곳에서
온갖 해충과 외로움에 공격과 싸우며
[목회를 하는 현지인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곳을 방문하여 교회를 세우길 원하며,』
『저는 그들을 방문하여 위로를 주길 원합니다.』
『그리고 저는 꼭 그곳으로 갈 것입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곳은 어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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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14일째 *
[꿈꾸는고아원 건축이 370일에서 멈추었습니다.]
어느덧 [고아원 건축 중단이 2주째]가 되었습니다.
이제 곧 정글아이들이 저희 고아원으로 오게됩니다.
다행히,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들이 묵게 될
[방 세 칸에는 문을 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아원 건축이 중단되면서,
[보루네오섬 정글사역에 손도 못데고 있습니다.]
정글아이들 [기숙사 건축이 중단]되었고,
교회건축 허가를 받은 원주민 마을에 [교회를 세워야] 하고,
기숙사 옆 부지 4.5h를 구입해서,
[교회와 학교, 병원, 기도원, 어린이예수테마공원]을 세워야하고,
특히나, 정글 깊은 곳에 어렵고 힘들게 사역하고 있는
[현지인목회자들을 방문해서 위로와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선교는 가만히 앉아서 기도만 한다고 되지 않습니다.]
[선교는 움직이며 기도해야 하고.]
[선교는 반드시 나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서 고아원건축을 재개시켜야 하고,
그리고 보루네오섬 정글에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도]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함께 싸워주시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 내일부터는 건축이 시작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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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고아원 건축헌금을 보내 주신 분들 *
0514 한국 홍00/황00부부 15,000원
0515 한국 000자매님 10만원
0516 인도네시아 차00/염00집사님 부부 300만 루피아
0517 한국 홍00님 10만원
0518 한국 최00집사임 50만원
0519 한국 장00집사님 52만원
0520 한국 이00집사님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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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선교센타 및 보루네오섬, 그리고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총 36,580,000 루피아] *
0515 선교센타직원 점식 및 간식 : 10만 루피아
0515 보루네오섬 정글 리차드목사님 생활비 헌금 : 100만 루피아
0515 고아원 유리창 설치비 : 200만 루피아
0516 선교센타직원 점심 및 간식 : 10만 루피아
0516 자카르타 종교국 기사 수고비 : 20만 루피아
0516 선교센타 차량 기름 값 : 30만 루피아
0516 저희 가족 쌀 구입(20kg) : 33만 루피아
0517 저희 가족 거주비자 1년 연장비 지불 : 1,030만 루피아
0517 이민국 방문 기사 수고비 : 20만 루피아
0517 선교센타직원 점심 및 간식 : 8만 루피아
0517 고아원 페인트 구입 : 10만 루피아
0518 선교센타 직원 및 마을주민 함께 식사 : 20만 루피아
0519 선교센타직원 점심 및 간식 : 5만 루피아
0519 고아원 출입문 화장실 문 세곳 계약금 : 500만 루피아
0519 우리가족 거주비자 경찰서 거주지신고 : 40만 루피아
0520 선교센타직원(6명) 주급 : 377만 루피아
0520 선교센타직원 일주일치 식대 : 20만 루피아
0520 고아원 전기 충전 : 40만 루피아
0520 선교센타직원 점심 : 12 루피아
0520 고아원 냉온수기 구입 : 38만 루피아
0520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 4대 계약금 : 500만 루피아
0520 선교센타 차량 할부 값(5월) : 560만 루피아
0520 선교센타 차량 기름 값 : 25만 루피아
0520 선교센타 전기 충전 : 5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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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선교센타직원 주급(6명) : 50만원 [준비 완료]
□고아원 타일 외상 값 : 약 50만원 [준비 완료]
□고아원 자재 외상 값 : 약 360만원
□고아원 인테리어설비 외상 값 : 430만원
□정글아이들 학교 입학금 : 480만원(입학금*50만원*6명/학용품및생필품*30만원*6명)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 설치 값 : 220만원
□세 딸 학교 수업료 및 막내 이지 학교입학금 : 160만원
□고아원 봉고차 구입비 : 일시불 2,000만원 또는 할부계약금 : 290만원(매월 50만원)
□고아원 및 게스트 하우스 침대, 고아원 전자제품 : 1,000만원
□미국 방문 비행기 표값 : 700만원(왕복*5명)
□고아원 완공을 위한 잔여 건축비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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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보루네오섬, 그리고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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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헌신과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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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요한복음 15장 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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