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2025/05/11 2

해나를 축복하며...

선교지에 나와서지난 17년 동안 너무나도 수고해 준 해나.졸업식 때 선물이라도 건네고 싶었지만아무 것도 해 주지 못해 마음이 아펐습니다.지난 몇년 동안 손00집사님께서신신당부를 하시며 오직 세딸의 학비로만 사용해 달라며세딸의 학비로 보내주신 후원금만 모았어도지금 세딸의 학교수업료나 해나의 월세방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진 않았을텐데,선교비가 부족할 때면세딸의 학비조차도 다 선교비로 사용하고 나니,이렇게 큰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그래도 천국 밭에 심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귀한 사랑을 보내주신알지 못하는 동역자분께 감사드립니다.보내주신 사랑은 아직 지불하지 못한둘째 루아의 고등학교 2학년 책값으로 보태겠습니다.나머지 부족한 책값 10만원과막내 이지의 책값 15만원도 속히 채워지길 기도합니다.아 ~ 그리고 다음 ..

요셉의 노래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