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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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낮은 자, 가난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

꺽이지않는 꿈 2017. 5. 21. 22:53

 

세상은,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자,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자의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세상은,

돈이 있는 자,

힘과 권력이 있는 자의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릅니다!

 

예수님은,

낮은 자의 소리,

가난한 자의 소리를 들으십니다!

 

예수님은,

없는 자의 소리,

연약하고 병든 자의 소리를 들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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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저희 부부는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내일 아침에 신학교 기숙사 학생들에게

외상으로 쌀 두 가마니 100kg을 보내야겠다고...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마음을 보셨는지,

 

이 늦은 밤,

믿음의 동역자 최00집사님을 통해서 귀한 사랑을 보내 주셨네요!

 

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4시간 불철주야로 잠도 주무시지 않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이에, 저도 곧바로 신학교 목사님께 연락해서

내일 아침에 쌀 두 가마니 값을 송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비용은 막내 이지의

초등학교 입학금으로 사용하라고 하셔서,

 

내일 학교에 가서 이지 입학금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싵은, 이지 입학금도 이번 달 말까지 납입해야 하는데,

 

정글아이들 입학금을 신경 쓰느라,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고아원 외상 값이라도 갚고 싶은데,

그러면 헌금을 보내 주신 최00집사님께서 서운해 하실 것 같아서,

 

일단,

그 목적대로 이지 학비로 사용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늦지 않게 채우시는 것을 보면,

고아원 건축도 늦지 않게 재개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다만,

어서 속히 그 때가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어두운 저희 마을에 아름다운 빛을 밝히는 꿈꾸는 고아원의 모습을 나눕니다!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최00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