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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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성령께서는 한 입으로 두 말 하지 않으십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7. 5. 19. 08:46



[성령께서는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않으십니다.]

 

그가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허리띠를 집어

자기 손발에 매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루살렘의 유대 사람들이

이 허리띠 주인을 이렇게 동여매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줄 것이라고

성령께서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을 듣고

그곳 사람들과 함께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말라고

간곡히 권했습니다.

 

그러자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왜 여러분은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합니까?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해

 

예루살렘에서 붙잡힐 것은 물론,

죽을 각오도 돼 있습니다.”

 

바울이 설득당하지 않자

우리는 주의 뜻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하고

더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 사도행전 2111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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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내가 [어려워 지거나 힘들어 지거]나 하면

 

[쉽게 약속을 어기거나]

[말을 바꿉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말을 바꾸거나]

[두 말을 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예루살렘을 향해 떠난 사도 바울 일행은

지중해 연안의 항구 도시인 [가이사라]에 도착합니다.(21:8)

 

바울은 그곳에서 [전도자 빌립의 집]에 머물게 됩니다.(21:8)

그리고 그곳에서 [아가보라고 하는 예언자]를 만납니다.(21:10)

 

바울은 그곳에서 예언자 아가보를 통해서

[예루살렘에서 일어나게 될 일에 대한 예언]을 듣게 됩니다.

 

바울이 [유대사람들에게 잡혀서]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진다]는 이야기였습니다.(21:10)

 

아가보의 이 말을 듣고

바울의 일행과 그곳 사람들은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 것]

간곡히 권했습니다.(21:12)

 

실은, 바울은 이곳 가이사라로 오기 전

[드로에서 만난 제자]에게도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며,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는 말]을 전해들은 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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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로와 가이사라에서

사랑하는 제자와 동역자들을 통해서

 

거듭해서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 것을 권고당한

사도 바울의 선택을 무엇이었을까요?

 

여기, 13절 말씀에 보면

그 해답이 나와 있습니다.

 

왜 여러분은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합니까?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해

 

예루살렘에서 붙잡힐 것은 물론

죽을 각오도 돼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미 성령의 강권하심을 통해서

예루살렘에 가라는 명령을 받았고,(20:22)

 

그곳에서 감옥과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성령의 증언을 들은 터였습니다.(20:23)

 

그런데 성령께서는,

두로에 있는 제자들에게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받게 될

고난을 말씀해 주셨고,

 

제자들은 바울을 사랑하는 마음

가지 말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가이사라에 있는 예언자 아가보에게

바울에게 일어날 일들을 말씀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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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성령님께서 왜 두로의 제자들과

가이사라에서 만난 예언자 아가보에게

 

그곳에서 일어날 고난을

말씀해 주셨는지는 알 수 없으나,

 

우리는 사도 바울을 통해서

예수님께 사명 받은 자

올바른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제자들과 예언자의 말을 듣고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자신의 행보를 바꿀 만도 했지만,

 

그는 그에게 직접 예루살렘으로 가라하신

성령님의 말씀을 따랐고 그대로 행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는

말씀을 번복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고,

 

왜냐하면, 성령님께서는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흔히 위기가 닥치거나

어려움에 접하게 되면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듣거나 합니다.

 

그러나 가장 확실한 것

성령님께서 처음 말씀하신 그것!

 

, 내게 처음 주신 사명을 따르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그 임무가 끝났다고 말씀하실 때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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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서

나의 사명을 포기하거나 바꾸는 것이 아닌,

 

성령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과

말씀에 순종하여,

 

그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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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12일째 *

 

[꿈꾸는고아원 건축이 370일에서 멈추었습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12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여전히

새벽에 저를 깨우셔서 말씀을 보게 하셨네요!

 

고아원 건축이 중단되는 이 시간 동안

 

[고난을 통해서 내 육신은 참으로 힘이드나],

[내 영혼에게는 참으로 유익하구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만큼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과 깊이 있게 교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사도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이곳에 끝까지

 

[주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

[완수할 때]까지

 

어떠한 [상황][형편]에도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라면,

[우리는 모두 사명자 임이 틀림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사명]을 주셨고,

[우리는 그 사명을 받은 자로서 반드시 완수]를 해야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치 마시고],

[성령님의 음성을 기억]하여 꼭 완수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오늘 하루 이곳에서

[저희 사명을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께서] 고아원 건축도

[다시 재개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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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고아원 건축헌금을 보내 주신 분들 *

 

0514 한국 홍00/00부부 15,000

0515 한국 000자매님 10만원

0516 인도네시아 차00/00집사님 부부 300만 루피아

0517 한국 홍0010만원

0518 한국 최00집사임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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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선교센타직원 주급(6) : 50만원 [준비 완료]

고아원 타일 외상 값 : 50만원 [준비 완료]

고아원 자재 외상 값 : 360만원

고아원 인테리어설비 외상 값 : 430만원

정글아이들 학교 입학금 : 480만원(입학금*50만원*6/학용품및생필품*30만원*6)

고아원예배실 에어컨 설치 값 : 220만원

세 딸 학교 수업료 및 막내 이지 학교입학금 : 160만원

고아원 봉고차 구입비 : 일시불 2,000만원 또는 할부계약금 : 290만원(매월 50만원)

고아원 및 게스트 하우스 침대, 고아원 전자제품 : 1,000만원

미국 방문 비행기 표값 : 700만원(왕복*5)

고아원 완공을 위한 잔여 건축비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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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보루네오섬, 그리고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

 

0515 선교센타직원 점식 및 간식 : 10만 루피아

0515 보루네오섬 정글 리차드목사님 생활비 헌금 : 100만 루피아

0515 고아원 유리창 설치비 : 200만 루피아

0516 선교센타직원 점심 및 간식 : 10만 루피아

0516 자카르타 종교국 기사 수고비 : 20만 루피아

0516 선교센타 차량 기름 값 : 30만 루피아

0517 저희 가족 거주비자 1년 연장비 지불 : 1,030만 루피아

0517 이민국 방문 기사 수고비 : 20만 루피아

0517 선교센타직원 점심 및 간식 : 8만 루피아

0517 고아원 페인트 구입 : 1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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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헌신과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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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요한복음 15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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