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아 ~~~ 어떻게 이런 일이!

꺽이지않는 꿈 2017. 5. 19. 13:17

 

아 ~~~~

 

이런 표현을 잘 안쓰는데,

 

[속이 뒤집어져 00네요!]

 

어제, 믿음의 동역자 최00집사님께서 보내 주신

 

고아원 타일 외상 값을 찾기 위해 현금지급기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처음에 250만 루피아늘 인출하고 나서,

 

다시 [인출하려는데 돈이 나오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카드를 넣고 시도]했는데

 

또 [인출이 되지 않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해 보았는데도,

 

[인출이 되지 않아서] 전산에 문제가 있나 보다 생각하고 선교센타로 왔고,

 

좀 이상해서 인터넷 뱅킹을 열어 보니,

[돈이 모두 인출된 것]으로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서둘러 한국은행으로 전화를 했더니,

 

현지 인도네시아 은행과 확인을 해서 돈을 지급해야하는데,

 

[최대 두 달]이 걸린다고 말을 합니다!

 

아 ~~~~

 

그래서 제가 ' 저는 인도네시아 선교사이고,

이 돈은 모두 헌금을 받은 돈인데,

 

오늘 꼭 필요해서 찾을려고 했는데, 어떻게 60일을 기다릴수 있겠습니까? 혹시,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하고 물었더니,

 

상담원분이 ['아무 방법도 없습니다. 기다리는 방법 밖에는...']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아 ~~~ 이 돈이 어떤 헌금인데...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주님?

 

주님?

 

[사탄이 정글아이들을 오지 못하게 막으려고,]

 

별의 별 방법을 다 쓰네요!

 

[그래도 저희는 갑니다!]

 

아무리 [고아원 건축을 중단]시키고,

[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쫄쫄 굶어도,]

 

저희는 [정글 아이들을 데려 올 것]이며,

이곳 [무슬림촌에 예수를 전할 것] 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첫 사명을 꼭 받들겠습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12일째가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