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이런 표현을 잘 안쓰는데,
[속이 뒤집어져 00네요!]
어제, 믿음의 동역자 최00집사님께서 보내 주신
고아원 타일 외상 값을 찾기 위해 현금지급기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처음에 250만 루피아늘 인출하고 나서,
다시 [인출하려는데 돈이 나오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카드를 넣고 시도]했는데
또 [인출이 되지 않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해 보았는데도,
[인출이 되지 않아서] 전산에 문제가 있나 보다 생각하고 선교센타로 왔고,
좀 이상해서 인터넷 뱅킹을 열어 보니,
[돈이 모두 인출된 것]으로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서둘러 한국은행으로 전화를 했더니,
현지 인도네시아 은행과 확인을 해서 돈을 지급해야하는데,
[최대 두 달]이 걸린다고 말을 합니다!
아 ~~~~
그래서 제가 ' 저는 인도네시아 선교사이고,
이 돈은 모두 헌금을 받은 돈인데,
오늘 꼭 필요해서 찾을려고 했는데, 어떻게 60일을 기다릴수 있겠습니까? 혹시,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하고 물었더니,
상담원분이 ['아무 방법도 없습니다. 기다리는 방법 밖에는...']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아 ~~~ 이 돈이 어떤 헌금인데...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주님?
주님?
[사탄이 정글아이들을 오지 못하게 막으려고,]
별의 별 방법을 다 쓰네요!
[그래도 저희는 갑니다!]
아무리 [고아원 건축을 중단]시키고,
[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쫄쫄 굶어도,]
저희는 [정글 아이들을 데려 올 것]이며,
이곳 [무슬림촌에 예수를 전할 것] 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첫 사명을 꼭 받들겠습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12일째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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