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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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우리 함께 힘을 내어 조금만 더 갑시다!

꺽이지않는 꿈 2017. 5. 18. 22:50

 

[꿈꾸는 고아원 옥상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제가 봐도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데,

 

도시라고는 가 본적이 거의 없는

저희 사역지 무슬림들은 어떠할까요!

 

저희 언약의 무지개 선교센타는 굉장히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 어디를 보아도 저희가 가장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저희 주변 마을에서는

 

꿈꾸는 고아원 옥상에서 빛을 밝히는 이 전등이 다 보입니다!

 

그러면 그 무슬림들이 이야기하게죠!

 

['저기 불 빛이 나는 곳이 어디야?']

 

['어! 왜 있잖아. 해마다 성탄절에 예수님 생일이라고 선물나누어 주는 곳. 미스터르하고 이부 마리아가 사는 곳!']

 

그래요 ~~~ 맞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이곳 선교센타와 고아원을

[이곳 무슬림촌에서 가장 아름답게 짓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그렇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고아원 완공을 코 앞에 건축이 멈추어 버렸습니다.

 

저기 보이는 대나무 사다리를 몇 일째 뽑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아원 예배실에 에어컨을 달아야하고,

 

중단되었던 건축이 다시 시작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결국, 고아원건축은 재개되지 못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노고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 함께 힘을 내어 조금만 더 나갑시다!]

 

[주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지켜 보고] 계시며,

[우리의 믿음에 화답]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평안한 밤 되세요!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