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나를 울렸다 웃겼다 하시는 하나님!

꺽이지않는 꿈 2017. 5. 19. 14:21

 

아 ~~~~ 주님!

저를 울렸다가, 웃겼다가 하시네요!

 

오늘 아침에는 현금지급기에서 인출하지도 않은 돈

530만 루피아가 빠져 나가서 속이 시끄러웠는데,

 

어찌 된 일인지,

방금 전에, 믿음의 동역자 한분께서 귀한 사랑 52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아 ~~~

믿음의 동역자 장00집사님께서는

 

시장 볼 돈도 없이 사시고,

살림이 어려우셔서 아르바이트를 두 군데나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엊그저께 정글아이들 학비에 보태라며

학비 마중물 헌금 33만원을 보내 주셨는데,

 

오늘 방금 전에,

또 이렇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52만원의 헌금을 보내 주셨네요!

 

우리 하나님!

어찌 이렇게 드라마틱하신가요?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드라마가 아닌,

진리와 구원의 실체이시지요!

 

귀한 헌금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

장00집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 주님!

 

당신 때문에 살고,

당신 때문에 죽습니다!

 

나머지 고아원 외상 값과 고아원 출입문 값,

그리고 아이들 나머지 학비와 고아원 건축도 재개시켜 주실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