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주님!
저를 울렸다가, 웃겼다가 하시네요!
오늘 아침에는 현금지급기에서 인출하지도 않은 돈
530만 루피아가 빠져 나가서 속이 시끄러웠는데,
어찌 된 일인지,
방금 전에, 믿음의 동역자 한분께서 귀한 사랑 52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아 ~~~
믿음의 동역자 장00집사님께서는
시장 볼 돈도 없이 사시고,
살림이 어려우셔서 아르바이트를 두 군데나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엊그저께 정글아이들 학비에 보태라며
학비 마중물 헌금 33만원을 보내 주셨는데,
오늘 방금 전에,
또 이렇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52만원의 헌금을 보내 주셨네요!
우리 하나님!
어찌 이렇게 드라마틱하신가요?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드라마가 아닌,
진리와 구원의 실체이시지요!
귀한 헌금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
장00집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 주님!
당신 때문에 살고,
당신 때문에 죽습니다!
나머지 고아원 외상 값과 고아원 출입문 값,
그리고 아이들 나머지 학비와 고아원 건축도 재개시켜 주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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