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요셉의 노래

그러면 하나님의 평강이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6. 11. 7. 00:53



지난 729일 나누었던 묵상입니다.

 

한국에 계신 어머니께서 크게 다치셔서

갑자기 한국에 들어 가게 된 상황에서...

 

아침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어머니의 병원으로 가서

 

다시, 서울 근교로 병원을 옮기고

 

그 병원에서 새벽에 일어 나서

묵상을 한 말씀이었습니다.

 

당시, 인천공항에서 바로 병원으로 갔기에

 

여행용 가방 두 개들 들고

병원 앰뷸런스를 타고 이곳 저곳을 다녀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100일 가까이 지난 지금,

 

어머니께서는 퇴원하셔서 집에서 계시고,

그 사이 꿈꾸는 고아원은 완공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늦은 주일 밤...

찬양을 들으며 지난 시간을 돌아봅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 보는 것은

앞으로 나가기 위해 도움닫기를 하기 위합니다.

 

무슬림촌에 세워지는 꿈꾸는 고아원...

 

지금까지 1년이 넘는 건축기간 동안

참으로 많은 풍파가 있었습니다.

 

어찌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있겠습니까?

 

배신도 있었고,

아픔도 있었고,

고난도 있었고,

상처도 있었고,

 

때로는 근심도 있었고,

때로는 걱정도 있었고,

때로는 두려움도 있었고,

때로는 눈물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 모든 것을 이기게 하셨고,

지금까지 올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남은

~~~ 한 고비가 저희들 앞에 남아 있습니다.


지난 주 간에는 참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 주님께서는 결국 해 내셨고, 이루어 내셨습니다.

 

            이제 남아 있는 이 어려움의 시간들도

            모두 다 주님께 맡겨 드려 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평강이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으로 무장하면서,

          주일 밤을 지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