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결국 이번 주에는 출발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이제 가라!"고 말씀을 하셨는데도,
결국 이번 주에는 제37호 원주민교회로 출발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설 명절을 앞두고 비행기표값이 폭등하여
혼자서 갈 수 있는 티켓도 끊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채워진 건축비 32만원으로는
편도 비행기표값도 안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설 명절이 끝나는 다음 주까지 기다렸다가
인부 1명과 함께 37호 원주민교회로 출발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가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죽으나 사나 반드시 그곳으로 가야만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다음 주(목/금)에 출발하기 전에
나머지 부족한 건축비 1,968만원이 모두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아니하실 지라도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셨으니 저는 가야만 합니다!

걱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염려도 하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주신 말씀에 의지해 순종하며
기도와 간구로 감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이제 설 명절이
몇 일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로 불안정한 정세 속에 계시겠지만,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고 감사한 명절되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이곳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도
잊지 말고 계속 기도로 함께해 주십시요.

그러면 참 좋으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는 놀라운 기적을 이루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