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123]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빌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잠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롬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요13:1/갈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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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물과 쓴물! *
‘그러다가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곳 물은 써서 마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곳 이름을 ‘마라’라 했습니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우리더러 무엇을 마시라는 말입니까?”라고
불평하며 말했습니다.’(출15: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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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물을 쓴물로 만든 이스라엘 백성들!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 저자인
에모토 마사루의 책을 보면,
똑같은 물을 컵에 담은 뒤에
한쪽은 ‘사랑한다’ 등의 좋은 말을 붙여놓고,
다른쪽 컵에는 ‘미워한다. 증오한다’의 등의 말을 붙여놓은 뒤,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현미경으로 물의 결정체를 관찰해 보니까,
좋은 말을 써 놓은 컵의 물은 아름다운 결정체로 형성되어 있었고,
나쁜 말을 써 놓은 컵의 물은 결정체가 파괴되어 못생긴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물은 살아 있기 때문에,
‘사랑한다’ 등의 좋은 말을 지속적으로했을 때는 아름다운 결정체를 이룰 수 있었지만,
반대로 ‘미워한다. 증오한다’ 등의 나쁜 말을 지속했더니
물의 결정체가 모두 파괴되고 부서지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크신 역사와 기적으로
홍해를 마치 마른 땅을 건너듯이 모두 무사히 건넜습니다.
반대로 그들을 쫓던 바로 왕과 애굽의 군사들은
홍해가 다시 합쳐지면서 모두 물에 빠져 수몰이 되었던 것입니다.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을 건너듯 홍해를 건넜습니다.
그러나 이집트 사람들은 똑같이 행하려다가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히11:29)
그런데 홍해의 기적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던 것도 잠시,
홍해를 건넌 뒤 3일 동안 물을 찾지 못하자
그들은 하나님께 불평과 원망을 터트렸으며,
그 화살을 모두 모세에게 돌렸습니다.
‘미리암이 그들에게 노래했습니다.
“여호와께 노래하라.
그가 영광스럽게 승리하셨다.
말과 말 탄 사람 모두를 바다 속으로 던져 넣으셨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우리에게 무엇을 마시라는 말입니까”라고
불평하고 말했습니다.’(출15:21/24)
겨우 3일!
단 3일 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자그마치 430년 동안 애굽에 노예로 있으면서
심한 핍박과 고된 노동에 시달리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애굽의 손아귀에서 꺼내서 홍해를 가르시고 구원하셨음에도,
단 3일 동안 물을 찾지 못하자 목이 마르다며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을 쏟아낸 것입니다.
사실...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과 원망은
홍해를 건너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들이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이집트에는 무덤이 없어서
우리를 이 광야로 데리고 나와 죽게 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우리를 이집트에서 끌고 나와서
이렇게 하실 수 있습니까?
우리가 이집트에서 ‘이집트 사람들을
섬기게 그냥 놔두십시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는
이집트 사람들을 섬기는 편이 나았을 것입니다.”’(출14:11~12)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의 기적’을 보고난 뒤
그들이 하나님을 향한 경외함과 믿음이 나아지시기를 바라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시험하고자 홍해를 건넌 뒤 딱 3일 거리 되는 곳에
[아주 시원하고 단맛이 나는 우물]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마름을 견딜 만한 거리에 우물을 준비해 놓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홍해를 건넌 지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물을 찾을 수 없자 이스라엘 백성들의 입에서 불평과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일째 되는 날까지 물을 찾을 수 없게 되면서
아이들은 울고 불고 난리가 나고, 노인들은 힘들어서 걸을 수 없게 되자,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 여기저기에서
하나님을 노골적으로 원망하고 무시하며 경멸하는 말들로 들끓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바로...이것이 문제였던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
좋으신 하나님께서 과연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쓴물]을 준비해 놓으셨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아주 시원하고 단맛이 나는 꿀물과 같은 우물물을 준비해 놓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그마치 300만 명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한 불평과 불만, 그리고 원망을 쏟아내자
[단맛]을 내었던 우물물이,
그만 [쓴맛]을 내는 우물물로 바뀌게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본래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어 모두가 잘되기를 바라시는 분이십니다.
“오, 이렇듯 그들 마음이
나는 경외하고 내 모든 계명을 항상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들이 영원히 잘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신5:29)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을 받게 되어
쓴물이 아닌 단물을 마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하지도 않고 무시하여
불평과 불만과 원망을 쏟아내기 때문에,
이미 만들어 놓은 단물조차도 쓴물로 변하여
[예비하신 축복도 받지 못하는]
마라의 쓴우물물 앞에 서 있는
이스라엘 백성 같은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보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축복과 저주를 두었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에 너희가 순종하면 복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길에서 떠나
너희가 알지 못했던 다른 신들을 섬긴다면
저주를 받을 것이다.”(신11: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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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물을 포도주로 만든 잔치집 하인들!
반면에 예수님께서는 가나안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변화시켜 포도주로 만드시는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물을 떠서 잔치 책임자들에게 갖다 주라.”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잔치 책임자는 물이 변해 된 포도주를 맛보았습니다.’(요2:8~9a)
그런데 예수님께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도록 만드실 수 있었던 것은,
돌 항아리 여섯 개에 ‘물을 가득 가득 채우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잔치집 하인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곳에 돌 항아리 여섯 개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것은 유대 사람들의 정결 의식에 쓰이는 것으로서
각각 물 2~3메트레테스(39.5리터) 들어가는 크기의 항아리였습니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 항아리들에 물을 채우라.”
그래서 하인들은 항아리마다 물을 넘치도록 가득 채웠습니다.’(요2:6~7)
그들은 아무런 영문도 몰랐던 그저 잔치집 하인들이었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해서 빈항아리에 물을 가득 가득 채웠고,
그리고 잔치집 손님들에게 그 물을 떠서 가져다 주었더니,
[그 물이 변하여 최고의 포도주]가 되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최고의 순종이 최고의 포도주를 만든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물을 떠서 잔치 책임자들에게 갖다 주라.”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잔치 책임자는 물이 변해 된 포도주를 맛보았습니다.
그는 그 포도주가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했지만
물을 떠 온 하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요2:8~9)
즉, 잔치집 하인들의 순종이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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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잠언에서는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능력에 달려 있으니
혀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다.’(잠18:21)
또한 말을 조심하는 사람은 생명을 지키고,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망한다고도 했습니다.
‘말을 조심하는 사람은 생명을 지키지만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망하게 된다.’(잠13:3)
왜냐하면 우리의 말에는
힘과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좋은 말을 붙여놓았던 컵의 물은 아름다운 결정체를 이루었고,
나쁜 말을 써 붙여놓았던 컵의 물은
결정체가 부서지고 파괴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는 나쁜 말은
날카로운 칼이 되어 남을 찌르고 아픔을 주지만,
부드러운 말, 지혜로운 말은
약이 되어 병 조차도 고쳐주기 때문입니다.
‘칼로 찌르는 듯 아픔을 주는 말이 있으나
지혜로운 사람의 혀는 병을 고친다.’(잠12:18)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원망의 말과 불평과 불만의 말]은
[단 우물물 조차도 쓴 우물물로 바꾸어] 버리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평범한 물 조차도 최고의 포도주로 변화]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지금 여러분에게 무슨 일이 있을지라도
그저 그저 모든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끝까지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살전5:1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구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십시오,’(빌4:16)
그러면 홍해가 갈라지고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놀라운 역사와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끝까지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를 두고
감사함과 순종함으로 예수님을 따르며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그저 그저 감사! 끝까지 감사! 뭐든지 순종! 무조건 순종!”
* 이제 제37호 원주민교회 십자가에 불을 밝혀야할 때입니다.[건축비 2,000만원] *
* 제24호 빈민촌 극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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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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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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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120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4만루피아
0120 고속도로 톨비 : 20만루피아
0120 저희 가정 시장비 : 89만루피아
0120 지역 이민국 행사 화환 : 70만루피아
0120 선교센타 쥐덪 구입 : 28만루피아
0120 선교센타 직원 건강보험 : 51만루피아
0121 고속도로 톨비 충전 : 20만루피아
0121 선교센타 직원 점심 : 28만루피아
0121 저희 가정 과일 구입 : 29만루피아
0121 한국 장모님 설 용돈 : 10만원
0122 선교센타 물품구입 : 40만루피아
0123 막내 이지 안경 맞춤(안경부러짐) : 150만루피아
0123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48만루피아
0123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123 저희 가정 시장비 : 88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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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118 한국 허00전도사님(제37호 원주민교회건축비 6호) : 1만원
0120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0120 한국 최00복된건축설비님(제37호 원주민교회건축비 7호) : 5만원
0120 한국 허00전도사님(제37호 원주민교회건축비 8호) : 2만원
1120 인니 무명님(선교센타 직원 건강보험료외) : 100만루피아
1120 한국 새힘교회님(이번 주 주급) :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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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2,000만원[32만원 채워짐]
2.제24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 700만원[]
3.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2,1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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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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