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창세기 37장 15절~16절!

꺽이지않는 꿈 2025. 1. 14. 20:13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114]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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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누구를 찾고 있느냐? *

 

요셉이 들판에서 이리저리 헤매는 것을 보고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네가 누구를 찾고 있느냐?”

 

요셉이 말했습니다.

제 형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디에서 양을 치는지

제게 알려 주시겠습니까?”’(37: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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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들을 찾는 요셉!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명을 받고

들판에서 양을 치는 형들을 찾아서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원래 형들이 있어야 할 곳인

세겜에 도착했는데도 그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네 형들이 세겜 근처에서 양 떼를 먹이고 있지 않느냐?

내가 너를 형들에게 보내야겠다.”

요셉이 대답했습니다. “알겠습니다.”’(37: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형들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여기 저기를 헤매면서 형들을 찾고 있었습니다.

 

요셉이 들판에서 이리저리 헤매는 것을 보고...’(37:15)

 

왜냐하면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경외하고 존중했기 때문에,

 

여기 저기 들판을 수 없이 왔다 갔다 헤매일 지라도

형들을 찾는 것을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이 나타나더니

요셉에게 누구를 찾고 있느냐?’고 물어보게 됩니다.

 

요셉이 들판에서 이리저리 헤매는 것을 보고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네가 누구를 찾고 있느냐?”’(37:15)

 

그러자 비로소 요셉은

자신의 형들을 찾고 있다고 말하게 되고,

 

그랬더니 [그 사람]형들이 도단으로 갔다

형들이 있는 곳을 알려주게 됩니다.

 

요셉이 말했습니다.

제 형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디에서 양을 치는지

제게 알려 주시겠습니까?”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들은 여기를 떠났다.

내가 들으니 그들이 도단으로 가자고 하더구나,”

요셉이 자기 형들을 쫓아가 도단에서 형을 찾았습니다.’’(37:16~17)

 

사실 요셉은 반드시 형들을 만났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요셉이 애굽나라의 국무총리가 되는 시작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형들은 원래 있어야 할 세겜에 있지 않고,

요셉이 알지 못하는 도단이라는 곳으로 이동한 뒤였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야곱의 집에서 떠나온 요셉은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세겜까지 온 것입니다.

 

요셉은 세겜에 도착했지만,

세겜 어디에서도 형들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넓은 들판을 이리 저리 왔다 갔다 몇 번을 돌아다녔지만

요셉은 형들의 작은 흔적조차도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형들을 찾아나설려고 하던 찰나,

[어떤 사람]이 그에게 다가 와서 [네가 누구를 찾고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그 알지 못하는 [어떤 사람]을 통해서

형들이 도단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결국 도단으로 가서 형들을 찾게 되었던 것입니다.

 

요셉이 아버지 야곱의 명령에 순종하여

형들 찾는 것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자,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요셉에게 보내주셔서

결국 요셉이 형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여기 저기 헤매일 지라도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포기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 즉 돕는 자,

다시 말하자면 하늘나라의 천사를 보내주셔서

 

우리가 찾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길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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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찾으라 찾을 것이요!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무엇이든지 찾고자 하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찾는 사람이 찾을 것이다고 하신 것입니다.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7:7)

찾는 사람이 찾을 것이며”(7:8)

 

그런데 예수님께서 어떻게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느냐 하면,

예수님께서 바로 우리가 [찾고자 원하는 곳으로 이끄실 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에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14:6a)

 

우리가 생전 처음 가 보는 곳으로 여행을 갈 때는

처음이라 길도 많이 헷갈리고 길을 잘 알지 못하니까

 

여러 번 같은 곳을 돌기도 하고

길을 몰라서 왔던 곳으로 되돌아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피곤하고 지쳤으니 이제 그만 돌아가자고 하면,

 

애초에 가 보려고 했던 목적지에는 가 보지도 못한 채

중간에 포기하고 실패자가 되어 그냥 돌아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비록 여기 저기 길을 헤매이고 뺑뺑 돌더라도

여기 저기 물으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비로소 우리가 가고자 했던 목적지에 도달하여

큰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무엇이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찾아야 하며]

그렇게 [끝까지 찾는 사람만이 결국 원하는 것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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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를 찾을 때까지!

 

저 또한 요셉이 세겜평원을 헤매였던 것처럼,

이곳 인도네시아 정글 이곳 저곳을 헤매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실은 작년 10월에 제36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끝난 뒤부터

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건축했던 교회를 뒤돌아 보면

그 어떤 교회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기뻐 찾으시는 교회가 아니면

교회를 세울 수가 없다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교회 찾기]

오늘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혹시 이 교회가 맞을까?’하고 찾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지 않으시고,

 

혹시 저 교회가 맞을까?’하고 찾으면,

역시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물론, 어느 때에는

응답해 주실 때까지 기도하기도 하지만,

 

또 어떤 때에는

이 교회는(준비가 덜 되어서) 원하시지 않으시는구나.’라는 마음을 얻기도 합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려면

예물로 드리는 것은 무엇이든지 흠 없는 것으로 드려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은 흠 없고 가장 좋은 예물을 찾기 위해서

수 십 마리, 아니 수 백 마리의 양과 소를 보고 분별해서 가장 좋은 것을 찾았을 것입니다.

 

만약 소로 예물을 삼아 번제를 드리려고 하면

흠이 없는 수컷을 드려야 한다.”(1:3)

 

만일 그 예물이 화목제이고 소로 예물을 드리려면

수컷이든 암컷이든 상관없이 흠 없는 온전한 것으로

여호와께 드려야 한다.”(3:1)

 

이처럼 저 또한 여기 저기에서 교회를 지어달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 어떤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지를 찾고 찾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작년 10월부터 어제까지 모두 세 곳의 교회를 두고 기도를 했지만,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지 않았고,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그 교회에 뭔가 부족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지 않았나?’하고

사실 저는 뒤늦게 생각해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오늘 보루네오섬 정글에서

[4년째 교회 뼈대만 세워놓고 건축이 중단]된 한 교회의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수기토 목사님]께서 지난 35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127명의 성도들과 함께 교회를 세우길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교회건축이 4년째 중단된 콘크리트 기둥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셉이 세겜평원에서 형들을 찾고 또 찾아서 헤매였던 것처럼,

저 또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준비된 교회]를 찾고 또 찾다가,

 

이번에 보루네오섬 정글에 4년째 건축이 중단된 이 교회를 찾아서

하나님께 올려드릴 예물로 삼아 이렇게 제단에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이번 교회를 기뻐 받으신다면,

반드시 응답해주실 것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언제까지라도 좋으니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을 찾아서 이리 저리 찾고 또 찾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어떤 사람]

, 돕는 자, 하나님의 천사를 보내주셔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찾을 때까지 찾고 또 찾으면 반드시 찾게 될 것입니다!”

 

* 이제 제37호 원주민교회 십자가에 불을 밝혀야할 때입니다.[건축비 1,500만원] *

* 24호 빈민촌 극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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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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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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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111 데폭시 기독교 공동체 아이들 40명 성탄선물 구입비 : 152만루피아

0113 선교센타 직원들 고용보험 두달치 : 166만루피

0113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114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114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0만루피아

0114 선교센타 인터넷 및 전화요금 : 105만루피아

0114 저희 가족 점심 : 38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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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110 한국 허00전도사님[37호 원주민교회건축비 2] : 5만원

0112 한국 박00선생님(박 선교사 초등학교 6학년 선생님/직원보험,성탄선물비외) : 50만원

0113 한국 주영광교회님(이번 주급/기름값,가스,생수,전기충전,톨비 외) :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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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급 : 35만원[모두 채워짐]

2.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10만원 채워짐]

3.24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 700만원[]

4.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2,1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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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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