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113]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빌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잠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롬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요13:1/갈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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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고 소홀히 여기지 말자! *
‘에서가 말했습니다.
“내가 지금 죽을 지경인데
장자권이 내게 무슨 소용이냐?”
에서가 맹세를 하고
야곱에서 자기 장자권을 팔았습니다.
이처럼 에서는
자기 장자권을 소홀히 여겼습니다.”’(창25: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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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을 소홀히 여긴 에서!
에서는 장자권만을 소홀이 여긴 아니라,
하나님도 소홀이 여긴 것입니다.
장자권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에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장자권을,
겨우 빵과 팥죽 한 그릇과 바꾸어
아주 값싸게 취급해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야곱이 죽을 끓이고 있는데
들판에 나갔던 에서가 들어왔습니다.
에서는 배가 고팠습니다.
에서가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그 붉은 죽을 내가 좀 먹게 해 다오,
나 정말 배고파 죽겠다.” ‘붉은 것’을
먹겠다고 해서 그의 별명을 에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야곱이 대답했습니다.
“먼저 형의 장자권을 내게 파십시오.”
에서가 말했습니다.
“내가 지금 죽을 지경인데
장자권이 내게 무슨 소용이냐?”
그러자 야곱이 말했습니다.
“오늘 당장 내게 맹세부터 하십시오.”
에서가 맹세를 하고 야곱에서
자기 장자권을 팔았습니다.
그제야 야곱이 에서에게
빵과 붉은 죽을 주었습니다.
에서는 먹고 마신 후 가 버렸습니다.
이처럼 에서는 자기 장자권을 소홀히 여겼습니다.’(창25:29~34)
다시 말하자면 에서가 장자권을 버렸던 것은,
장자권을 주신 하나님과 그분의 권위를 경멸했던 것입니다.
[경멸 : 남을 깔보아 업신여김]
그랬기 때문에 그는 장자권을 우습게 여겼고,
그래서 자신의 육신적 욕구를 참지 못하고
팥죽 한 그릇과
하나님을 바꾸었던 것입니다!
이는 마치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을 섬기어
70년 동안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각나게 합니다.
‘아! 어긋나 버린 민족!
죄악을 진 백성! 악행하는 종자!
타락한 자식들! 그들이 여호와를 버렸구나.
그들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경멸했구나,
그들이 완전히 등을 돌려 남이 돼버렸구나’(사1:4)
이처럼 하나님을 깔보고 업신여긴 사람들은
나중에 반드시 땅을 치고 슬피 울며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에서 또한 자신의 장자권을 야곱에게 팔아먹은 것 때문에
훗날 이삭이 자신 대신 장자의 축복을 받은 것을 알고는
대성통곡을 하면서 땅을 치며 슬퍼했지만,
이미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빼앗기고 난 뒤였습니다.
‘에서가 아버지의 말을 듣고
크게 울부짖고 슬퍼하면서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저를 축복해 주십시오.
내 아버지여! 제게도 축복해 주십시오.”’(창27:34)
또한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다시스로 도망쳤던 요나도
물고기 배속에서 3일 동안 주님께 울부짖는 신세가 되었던 것입니다.
‘물고기 배 속에서 요나는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내가 고난당할 때 내가 여호와를 불렀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습니다.
지옥의 깊은 곳에서 내가 도움을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울부짖음을 들으셨습니다.”’(욘2:1~3)
요나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분의 말씀을 업신여기지 않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했다면,
그는 결코 ‘지옥’과 같은 물고기 배 속에 3일 동안 갇히는 경험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사울왕은 어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주셨지만,
그는 아말렉의 모든 것을 진멸시키고,
아각왕까지 죽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아각 왕을 살려서 잡아왔으며,
살찐 짐승을 전리품으로 끌고 오자,
하나님께서는 사울이 순종하지 않음으로 인해
그를 버리심으로써 더 이상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과 그의 군대는
아각뿐만 아니라 양과 소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것과 살진 송아지와 어린양들을 비롯해
좋은 것들은 없애지 않고 남겨 두었고,
보잘것없고 약한 것들만 없애버렸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했습니다.
“내가 사울을 왕으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그는 내게서 등을 돌리고 내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사무엘은 마음이 아파서 그날 밤 내내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삼상15:9~11)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예전에 당신이 스스로 보잘것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
이스라엘 지파들의 머리가 되지 않았소?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기름 부어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으신 것이요.
그리고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가서 악한 아말렉 사람들을 모조리 없애버려라.
저들과 싸워서 하나도 남기지 말고 진멸시켜라’하고
명령을 내리셨소.
그런데 어째서 여호와께 순종하지 않았소?
어째서 약탈하는데 급급해서
여호와 앞에서 악한 일을 행했소?”’(삼상15:17~19)
‘사무엘이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음성을 순종하는 것보다
번제와 다른 제사들을 기뻐하실 것 같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귀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소.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교만은 우상을 섬기는 악과 같은 것이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했기 때문에
그분은 당신을 버려 왕이 못하게 하셨소.”’(삼상15:22~23)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귀 기울이지 않았으며,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으며, 자신의 뜻대로 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도 더 이상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사울을 버려서
그로 하여금 더 이상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결코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만약 하나님을 무시하고 업신여겨서
그분의 말씀을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아 버린다면 우리 또한 그분께 버림을 받는 것입니다.
‘자기를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입니다.’(갈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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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나님을 존귀히 여기신 예수님!
반면에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셨던
예수님은 어떠셨습니까?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동등됨을 포기하시고 천국 보좌에서 내려오신 뒤
낮고 천한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분은 본래 하나님의 본체였으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기득권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의 모양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을 낮춰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입니다.’(빌2:6~8)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셨으며,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만을 쫓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일 가능하시니
이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막14:36)
물론 사람의 모양을 입고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께도 마귀의 시험이 없으셨던 것은 아닙니다.
40일 금식기도를 마치신 후
마귀는 예수님을 시험하기 시작했습니다.
마귀는 먼저 예수님의 본능적인 식욕을 자극하며
육신적은 욕구로써 예수님을 시험했고,
또한 하나님의 능력을 빌미로 시험하기도 했으며,
세상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통해서도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예수님이 마귀에 시험에 빠졌다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셨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마귀의 모든 시험을 이기셨던 것입니다.
‘그 후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40일 밤낮을 금식하신 후에
예수께서 배가 고프셨습니다.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다가와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해 보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됐다.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그리고 마귀는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마귀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뛰어내려 보시오. 성경에 기록됐소.
‘하나님이 너를 위해 천사들에게
명령하실 것이다. 그러면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붙잡아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할 것이다.’”
예수께서 마귀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또 기록됐다.
‘주 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그러자 마귀는 다시 아주 높은 산꼭대기로
예수를 데리고 가 세상 모든 나라와
영광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귀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만약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예수께서 마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성경에 기록됐다.
‘주 네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기라.”
그러자 마귀는 예수를 떠나갔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와서 예수를 섬겼습니다.’(마4:1~11)
물론, 예수님께서는 돌이 빵이 되도록 만드실 수 있고,
성전 꼭대기에 뛰어내리면 천사가 받쳐주실 것이며,
또한 이 세상의 모든 영광과 권세도 다 가지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 그 말이 [하나님이 아닌 마귀에게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존귀하게 여기셨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마귀의 시험을 단칼에 물리치셨고,
이처럼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전부 다 순종하셨던 예수님을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으로 만드셔서
온 하늘과 땅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 앞에 무릎을 끓고 경배하도록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이는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끓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빌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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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존귀히 여기는가?
그러므로 우리도 에서처럼 하나님이 주신 것을
소홀히 여기거나 업신여기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주신 것을 소홀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하고 무시하시는 것이며,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고,
또한 내 자신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교만은 우상을 섬기는 악과 같은 것이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했기 때문에
그분은 당신을 버려 왕이 못하게 하셨소.”(삼상15:23)
이처럼 하나님께서 에서에게 장자권을 주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각자에게 맡겨주신 직분이 있습니다.
‘직분상 임무는 여러 가지이나
섬기는 주는 같습니다.
사역은 여러 가지이나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은 같습니다.’(고전12:5~6)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 모두 각자에게 맡겨주신 직분이 있는데,
마치 들판에서 금방 들어 와서 배가 미치도록 고파지자,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장자권을 팔아먹은 에서처럼
[우리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내 상황과 형편, 세상적인 욕심 때문에 파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선교초기 때 인도네시아 들어온 지 1년 만에,
초기자금으로 들고 온 1억원이 다 떨어지고
통장 딱 500만원만 남게되자,
이내 믿음이 흔들려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적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고,
돈이 다 떨어지게 되자 말씀을 거역하고 한국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으로 돌아간 제게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가족들의 핍박과 비난, 비방과 놀림 뿐 이었습니다.
아무도 저를 반겨주는 사람이 없었고,
먹을 것도 없었고, 잠 잘 곳도 었습니다.
한 달에 한번 선교관을 찾아 이러저리 헤매이고
‘어린 아이 세명과 이대로 죽는게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그것은 마치, 요나가 물고기 배속에서 겪었던
지옥과 같은 2년이었습니다.
요나는 겨우 3일 동안 물고기 배속에서 지냈지만,
저는 4살 해나, 2살 루아 그리고 이제 갓 태어난 피붙이 이지를 데리고서,
방 바닥에서는 물이 올라오고,
먹을 것이 없어서 배추잎을 튀겨서 먹었으며,
쌀 살 돈이 없어서 몇 년은 족히 되어보이는 묵은 쌀을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서 사 먹어야만 했습니다.
그때는 하는 일 마다 모조리 되는 것이 없었고,
이유를 알 수 없이 몸이 아파왔으며,
아무리 하나님을 불러도 대답이 없으셨고,
그러자 급기야는 죽기를 마음 먹고 자살을 하려고 했을 정도였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소홀히 여겨
‘인도네시아로 가서 선교를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돈이 없다는 상황을 핑계 삼아
세워주신 자리를 지키지 않고 떠나자
하나님께서도 저를 버리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지옥 같은 2년여의 생활 끝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시금 사명을 붙잡고 인도네시아]로 돌아오자,
하나님께서는 돈 한푼 없이 다시 사명의 자리에 선 저희들에게
[큰 풍요와 축복과 권세와 능력]을 부어주시어서,
지금까지 교회가 없는 정글에 36채의 교회를 세워게 하셨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무슬림 빈민들의 무너진 집 23채를 고쳐주셨으며,
해 마다 성탄절이면 수 천명의 무슬림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누게 하셨고,
병원에 가지 못하는 빈민들 수천명을 무료로 진료하고 약을 나누도록 하셨으며,
코로나가 한창 일 때는 수만명의 무슬림들에게 도시락을 나누어 주셨고,
성경책이 없는 정글 원주민 수천명에게는 성경책을 나누어 주셨으며,
걷지 못하는 빈민촌 무슬림들에게는 100대가 넘는 휠체어를 나누셨고,
교통사고나 골수암으로 다리를 자른 극빈환자 35명에게는 의족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매주 마다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을
먹이고 입히며 살아가도록 하고 계신 것입니다.
저는 그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존중]하며
[그분을 경외함으로 세워주신 자리를 지켰더니 하나님께서 모두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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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을 얼마나 경외하며
하나님을 얼마나 존귀히 여기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 모두에게
각자에게 맞는 직분을 맡겨주셨습니다.
목사는 목자로써,
선교사는 복음의 증인으로써,
교사는 가르치는 자로써,
찬양대는 찬양하는 일로써,
또 어떤 사람은 기도하는 자로써,
또 어떤 사람은 물질을 섬기는 자로써....
모두 맡은 직분은 다르지만,
하나님 한분을 위해 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맡겨주시고 세워주신 자리를
내 상황과 형편 때문에 에서처럼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리지는 않으셨는지요?
목회가 어렵다는 핑계로,
선교가 힘들다는 이유로,
경제가 나빠서 사업이 안되기 때문에,
혹은 하는 일이 너무 바뻐 시간이 없어서...
에서와, 사울과 요나처럼 갖가지 상황과 핑계 때문에
또는 사사로운 이유와 세상적인 욕심 때문에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명하신 곳을 떠나서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소홀히 여기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만일 그렇다면,
다시금 하나님을 향한 존귀함과 경외함을 회복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2025년이 되시길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올 해 2025년도를
우리에게 큰 복을 주시고 위대한 기적으로 이끄실 것 입니다!
* 이제 제37호 원주민교회의 십자가에 불을 밝혀야할 때입니다.[건축비 1,500만원] *
* 제24호 빈민촌 극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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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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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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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111 데폭시 기독교 공동체 아이들 40명 성탄선물 구입비 : 152만루피아
0113 선교센타 직원들 고용보험 두달치 : 166만루피
0113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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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110 한국 허00전도사님[제37호 원주민교회건축비 2호] : 5만원
0112 한국 박00선생님(박 선교사 초등학교 6학년 선생님/직원보험,성탄선물비외) :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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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급 : 35만원[]
2.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10만원 채워짐]
3.제24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 700만원[]
4.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2,1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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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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