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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2024년 마지막 선교보고!

꺽이지않는 꿈 2024. 12. 31. 20:36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4년도 마지막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1231]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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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2025년에도 모든 것이 항상 넉넉할 것입니다! *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할렐루야 ~~~

다사다난했던 2024년도가 이제 끝났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1년도 채 안되는 시간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두 천국에 보내드리는 아픔이 있었고,

 

또한 선교사역비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거의 매달 마다 현금서비스와 대출금으로 버티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가 넘쳐

원주민교회 집회 때 기도하면 원주민 환자가 고침을 받고,

 

손을 얹고 머리에 안수 기도를 하면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입신을 했으며,

 

특히나 올 해 건축했던 원주민교회들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계시를 받아 세우면서,

 

각자 저 마다의 고유한 의미와 디자인을 갖게하셔서,

구원의 방주교회, 십자가의 문교회, 십자가의 눈교회, 십자가의 길교회 등과 같이

 

이름도 다르고 모양도 달라서

매일 마다 원주민교회 건축현장에서 새벽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신대로

교회를 세워나갔던 아주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난 1121일부터 있었던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 금식기도

 

제 신앙의 인생에 있어서

아주 큰 변화를 이루어내는 위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저는,

[어떻게 하는 믿음 생활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이 될까를 아주 심도있게 묵상했고,

 

그 결과 하나님께서 흠향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이야말로,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금식기도를 하면서 시작했던

인터넷금식, 유투브금식, 미디어 금식을 아직도 지켜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1121일부터 지금까지 유투부를 본다거나,

인터넷을 보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단 11초도 없었습니다.

 

물론, 최근에 발생했던 항공기 추락사고의 경우에는

저도 수 없이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선교를 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에

기사를 보며 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매일 마다 잠언을 읽고

이와 함께 로마서를 읽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와 오 선교사가

이렇게 매일 마다 잠언을 읽는 모습을

 

저희 세딸이 보더니

지금은 세딸도 모두 시간만 나면 잠언을 읽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올 해 2024년도에

제 믿음생활에서 일어난 아주 큰 변화이며,

 

앞으로도 매일 마다 잠언과 로마서를 11독하는 기조를

다가오는 2025년도에게 계속 이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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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올 해 마지막 사역이었던

13회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를 마치고 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큰 어려움의 시간을 겪었습니다.

 

모든 사역은 끝이났지만,

개인적으로 아직도 끝나지 않은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근래 들어서

계속 채워지지 않고 있는 세딸의 학교수업료와

 

또한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을 지불하지 못해서

계속해서 몇 달 동안 현금서비스로 돌려막기를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러다 보니 이미 올 해의 선교사역은 모두 끝이났지만,

저는 [카드 빚과 원주민교회 건축대출금]으로 인해 여전히 고통과 압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온 교회와 심지어 이곳 무슬림들에게 조차도

하나님이 보내주신 성탄의 은총과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쳤지만,

 

저에게는 여전히 성탄이 찾아오지 않은 채

암흑과 같은 깊은 밤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탄절 이른 새벽에 예수님께서 탄생하셨던 것처럼

성탄절 하루 전에 극적으로 이번 12월달 카드값이 모두 다 채워지게 되었고,

 

그에 더해 제가 미처 동역자 여러분들께 나누지 못했던 것들까지도

모두 채워지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그제서야

올 해 저와 선교센타의 모든 사역을 마칠 수 있게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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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넉넉하리라! *

 

그리고 그 뒤로부터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제가 선교보고와 기도제목을 나누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올 해의 모든 선교사역이

전부 끝났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기도할 것이 남아 있었지만,

 

이제 공식적인 올 해 선교사역이 끝났기 때문에

더 이상 선교소식을 보내드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참으로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임00권사님을 통해서

저희에게 아주 큰 선물을 보내주셨기 때문입니다.

 

기도해 주시는 여러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 몇 달 동안 저희는 계속해서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현금서비스로 지불해야 했으며,

 

또한 이제 할부기간이 몇 달 밖에 남지 않은

선교센타 차량 두 대의 할부값도 계속해서 현금서비스로 지불해 왔습니다.

 

특히나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현금서비스로 받아서 낼 때에는

마음이 참 좋지 않았습니다.

 

선교사역을 하면서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직원들 주급을 나눈다거나,

 

또한 카드대출을 받아서

원주민교회 건축을 할 때에는

 

선교를 해야한다라는 정당성과 당위성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카드 빚을 내어서 선교를 해도 마음이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로써 자녀들의 학교수업료까지

카드 빚을 내서 감당해야 할 때는 웬지 모를 비참함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선교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녀를 둔 부모이기에 이 또한 감내하며 선교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저 마음 속으로 기도만 했을 뿐 인데

하나님께서 어저께 임00권사님을 통해서 너무나도 큰 선물을 보내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몇 달 동안

매달 마다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지불해야만 했단

 

세딸의 학교수업수업료와

선교센타 차량 두 대의 할부값을 모두 지불했으며,

 

지난 달에 채워지지 못해서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내야했던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두달치도 모두 지불했고,

 

또한 오는 1월달에 지불해야 하는

사역비와 저희 생활비 카드결제금까지도 미리 지불했으며,

 

오늘을 마지막으로 연말연시 휴무에 들어가는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과 보너스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서인순권사님의 작정헌금(30명의과부생필품)

선교센타에서 20명을 더해서 매달 마다 50명의 과부들에게 나누는

 

12월달 과부 및 고아를 대상으로 나누는

사랑의 생활필수품(9가지품목)도 나누게 되었으며,

 

선교센타의 월간 세금신고 대행비도 지불하였고,

선교센타 급수배관의 누수되는 곳도 수리할 수 있었으며,

 

선교센타에 전기를 넣지 못해 전기가 나가서,

세딸이 에어컨을 켤 수 없어서 더워서 잠도 자지 못했는데,

 

선교센타에 전기를 넣을 수 있게 되었고,

선교센타 차량에 기름을 넣고 고속도로 톨카드도 충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모처럼 만에 저희 가정이

넉넉하게 시장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모든 일에 넘치도록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께서 모두 다 이루신 것 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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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올 한 해를 멋지게 마무리하게 해 주신

넓고 크신 하나님의 은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귀한 사랑을 보내주시어서 올 한 해 마무리를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섬겨주신 임00권사님께도 크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난 2024년도 한 해 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 한분 한분께도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일부터 시작되는 2025년에도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을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손길 하나 하나 마다 늘 함께하셔서

하늘의 창고를 열어 금은보화가 가득히 차고 넘치도록 부어주셔서

 

모든 선한 일을 함에도 부족함이 없어서

나누고 베푸고 섬기고도 쌓아둘 수 없을 정도로 복이 가득하길 간절히 소망하면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2025년 한 해도

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는 믿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해 봅니다!

 

할렐루야 ~~~

지난 한 해 동안 정말로 수고하셨고,

 

여러분들께서 아낌없이

보내주신 사랑과 기도와 믿음에 너무 너무나 감사드리며,

 

지금도 살아계시며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오늘도 우리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인도네시아 박만호, 오영인, 박해나, 박루아, 박이지 선교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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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102,737,000루피아] *

 

1230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49만루피아

1230 선교센타 차량 톨카드 충전 :45만루피아

1231 선교센타 1층과 2층 전기충전 : 40만루피아

1231 선교센타 세금신고대행비 완납 : 70만루피아

1231 사역지 과부 및 고아 생필품나눔 시장비 : 300만루피아

1231 알로르섬 정글 과부 및 고아 생필품나눔 시장비(20) : 200만루피아

1231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0만루피아

1231 세딸 학교수업료 : 885만루피아

1231 1월달 선교 사역비 카드값 및 교회건축비 대출금 : 624만원

1231 선교센타 배관수리비 : 30만루피아

1231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2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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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1230 한국 임00권사님(선교사역비카드값,대출금,세딸학비,차량두대할부값,주급등) : 1,000만원

1231 한국 허00전도사님 : 1만원

1231 한국 김00집사님 :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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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만원[모두 채워짐]

2.선교센타 사역자들 주급 : 20만원[모두 채워짐]

3.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만원[모두 채워짐]

4.세딸 이번 달 학교수업료 : 100만원[모두 채워짐]

5.이번 달 선교사역비 대출금 및 현금서비스(학비,차량할부값) : 624만원[모두 채워짐]

6.원주민교회 교회 건축비 전체 대출상환금 : 2,1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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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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