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하자!

* 끝까지 사랑하자! *

'예수께서는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요13:1b)

할렐루야 ~~~
2024년 성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특히나 올 해는 국가적으로 매우 혼란하고
그로인해 경제는 곤두박칠 치고 있으며,

이념과 가치와 세대간의 갈등은 극으로 치닫고
전세계에는 전쟁의 암울한 그림자가 떠나가질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류 구원과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께서는
이 모든 불안과 대립과 갈등과 전쟁의 포화를 뚫고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4:34)

'예수께서는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요13:1b)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결국 '사랑 결핍증'에서 오는 것입니다.

사랑을 덜 받아서 문제가 일어나고,
또한 덜 사랑했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들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저희를 사랑해 주신 예수님.
또한 그 사랑을 받아서 저희에게 보내주신 동역자님들!

오늘 성탄절을 맞이해서
예수님이 주신 참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사랑을 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예수님이 가르치신 참사랑을 실천하는 성탄절이 되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메리 크리스마스!
동역자 여러분들을 끝까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