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은 가둘 수 없습니다! *
'저희를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문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행4:3~4)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값을
드디어 지불하였습니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 한분 한분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저희가
공식적인 기도제목을 나눈 것은 [349만원]이었지만,
최근에 계속해서 선교비가 빠듯하게 채워지면서
저희들의 생활비가 계속 어려워지다 보니,
시장을 보거나, 자동차에 기름을 넣거나,
세딸의 간식 등을 사주다 보니,
약 300만원의 추가 비용이 더해져서
총 636만원을 결제해야 했습니다.(원주민교회 대출상환금 제외)
그런데 하나님께서 믿음의 동역자분들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모두 지불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
다시 한번 주님을 찬양합니다!
올 해 모든 사역을 끝낸 상황이라서
저희들의 사사로운것까지 기도를 나누기가 참 어려웠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마저도 모두 다 아시고
동역자분들의 믿음과 사랑을 통해서 모두다 채워주셨던 것입니다.
이는 마치 베드로와 요한은 옥에 갇혔지만,
그들의 말씀을 들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믿음이 더해진 것과도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가둘 수 있지만,
믿음과 사랑은 결코 가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 동역자분들의 가둘 수 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올 해 2024년도의 마지막 기도를 기적으로 마침니다.
사실은 이번에 채워진 사역비 카드값을 보면서
저와 오 선교사는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의 눈물을 흘렸으며,
또한 로마서 16장에 사도 바울이 동역자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열거하며 사랑과 감사함을 전했던 것처럼,
지난 시간 저희에게 사랑과 헌신을 전해주신
동역자분들을 기리고 생각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분 한분 모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이름을 알지 못하는 동역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사랑과 믿음은 결코 가둘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과 사랑은
이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막거나 가둘 수 없는 것입니다.
내년에도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믿음을 통해서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할렐루야 ~~~
다시 한번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감사드리며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만 높이며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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