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제13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18일째 마지막 날 [20241213] *
* 예수님 만왕의 왕! *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모든 사람들이
의에 이르게 하기 위해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롬10:4)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드디어 2024 제13회 성탄선물 나눔잔치 헌금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이름을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분께서 [예수님 만왕의 왕]님께서
나머지 부족한 성탄헌금 250만원을 모두 채워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다시 한번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금 이 소식을 전하면서,
저는 컴퓨터 키보드 앞에서 눈물을 글썽이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기도가
이렇게 감격적으로 끝맺을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나 [예수님께서 이번 성탄헌금의 마침]이 되어주셔서,
[모든 것을 부족함 없이 완벽하게 마무리] 해주시니 너무나도 감개무량합니다.
사실...이번 제13회 성탄선물 나눔잔치에서는
제가 별로 한 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난 10월 29일부터 잠언을 하루 1독씩하고 있고,
지난 11월 30일부터는 로마서를 하루 1독씩하고 있으며,
또한 연초부터 읽고 있는 성경전체 1독을 위해서
지금 누가복음을 읽고 있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기도를 마친 후부터는
시간이 날 때 마다 성경을 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마다 성경을 50장씩 읽어내야 하기 때문에
도저히 다른 것에 신경쓸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탄선물 시장을 본다거나,
성탄선물 포장을 하는 것도,
저희 선교센타 무슬림 직원들과 마을 이웃들에게 맡겨 놓고
저는 그저 매일 마다 50장씩 성경을 읽어내려가는 것만도 시간이 빠듯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모든 것을 마무리 해주신 것입니다.
맞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왕이시고, 만유의 주 이십니다!
지금까지 13년째 성탄선물 나눔잔치를 진행해 오면서,
이렇게 성탄나눔잔치 이틀 전에 모든 헌금이 채워진 것도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보통은 성탄선물 나눔잔치 당일까지도
주급이나 보너스가 채워지지 않아서 끊임 없이 기도제목을 나누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생전 처음으로 성탄행사 이틀전에
모든 헌금이 채워져서 이제 온전히 성탄잔치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더욱더 집중할 때
그분의 안식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수고와 짐을
대신 맡아서 일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성탄절 나눔행사 준비를 하면서
우리가 이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를 하고, 찬양을 하며,
말씀을 묵상을 하고, 매일 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크리스천으로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안식으로 들어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 다시 한번 주님을 찬양하며,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알지 못하는 동역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뿐 만이 아니라 이번 성탄헌금에 참여해 주신
스물 여덟 분 모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기도로 함께해 주셨을
모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저는 어서 성탄쿠폰을 만들어서
무슬림 빈민 아이들 1,000명과 무슬림 빈민 470가구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곳곳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두 손을 높이 들어 주님을 경배합니다!
[2024년 제13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실시간 현황 20241213 저녁 현재]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 1.성탄선물헌금과 선교센타 직원들주급,성탄보너스,봉사자수고비 : 250만원[모두 채워짐]
------------------------------------------------------------------------------------------------------------------------
*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207 성탄선물 과자구입 : 1,532만루피아
1208 성탄선물 음료수 1,000개 구입 : 260만루피아
1208 선교센타 1층, 2층, 3층 전기 충전 : 60만루피아
1208 선교센타 직원들과 저녁 : 30만루피아
1209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1210 저희 가정 시장비 : 153만루피아
1210 빈민촌 아이들 성탄선물 과자추가 구입 : 975만루피아
1210 선교센타 직원들 성탄선물포장 저녁 : 10만루피아
1211 빈민촌 아이들 성탄선물 과자 추가구입 : 181만루피아
1211 성탄선물 나눔잔치 어른선물용 장바구니 480개구입 : 72만루피아
1211 성탄선물 나눔잔치 직원,봉사자 유니폼 및 모자 등등 구입 : 99만루피아
1211 선교센타 성탄선물 포장직원들 저녁 : 5만루피아
1212 성탄선물 닭 470마리 계약금 : 1,000만루피아
1212 성탄선물 쌀 23포대 구입 : 1,500만루피아
1212 성탄선물 식용유 470개 구입 : 768만루피아
1212 빈민촌 아이들 공부 점심값(치킨) : 75만루피아
1212 성탄 현수막 : 32만루피아
1212 성탄선물 포장 직원들 저녁 : 12만루피아
1213 빈민촌 무슬림가정 라면 구입(59박스) : 612만루피아
1213 선교센타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1213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1213 선교센타 차량 기름 : 53만루피아
1213 성탄선물 포장 직원들 점심 : 15만루피아
1213 선교센타 이동도서관 차량 기름값 : 10만루피아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1207 한국 윤희옥성도님(성탄헌금 14호) : 100만원
1207 인니 세딸(성탄헌금 15호) : 135만루피아
1209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전기세,톨비 외 운영비) : 10만원
1210 한국 허미정전도사님(성탄헌금 16호) : 16만원
1210 미국 한소망교회 성도분들(성탄헌금 17호) : 2,230,793원
1211 한국 하나님 나라위해님(성탄헌금 18호) : 100만원
1211 한국 성탄선물 김은주집사님(성탄헌금 19호) : 20만원
1211 한국 허미정전도사님(성탄헌금 20호) : 10만원
1211 한국 파이프교회-홍태영은님(성탄헌금 21호) : 10만원
1211 한국 이성하권사님(성탄헌금 22호) : 30만원
1211 한국 뚜레형통님(성탄헌금 23호) : 10만원
1212 한국 파이프교회-안진홍님(성탄헌금 24호) : 1,065,000원
1212 한국 선교헌금님(성탄헌금 25호) : 5만원
1212 한국 장00장로님(선교센타 운영비) ; 3만원
1213 한국 허미정전도사님(성탄헌금 26호) : 3만원
1213 한국 박한솔/김미나집사님부부(성탄헌금 27호) : 50만원
1213 한국 예수님 만왕의 왕님(성탄헌금 28호 최종마무리) : 250만원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 1.성탄선물과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성탄절보너스,봉사자 수고비 : 250만원[모두 채워짐]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3회 빈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가 끝났습니다! (0) | 2024.12.15 |
---|---|
여호와 이레! (0) | 2024.12.14 |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18일째 - 점심 (0) | 2024.12.13 |
오늘도 성탄의 기적은 계속됩니다! (0) | 2024.12.13 |
성탄의 불 빛! (0) | 2024.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