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무슬림촌에도 성탄의 불빛이 밝았습니다!
어제부로 더 이상의 추가적인 성탄헌금이 채워지지 않아서
지금부터는 저희 마을 무슬림들의 부족분을 채우는데 집중적으로 기도하려 합니다.
아직 77가구의 성탄선물이 부족한 관계로
라면을 구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82만원이 속히 채워져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길 기도합니다.
또한 해 마다 성탄절이 되면
직원들에게 성탄보너스를 지급해 왔었습니다.
올 해도 저희 무슬림 직원들에게
그리스도의 충만한 사랑을 전하길 소망해 봅니다.
아울러서 마을 주민들이 몇 일째
성탄선물포장을 돕고 있는데,
이들이 돕지 않는다면
저희가 어떻게 이 많은 성탄선물을 포장할 수 있겠습니까?
이들에게 나눌 수고비와 함께
같이 모여 식사할 수 있는 연말회식비도 주님께 구합니다.
오늘 중으로 302만원이 채워져서
남은 기간 동안에는 성탄행사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믿음의 동역자 허미정전도사님의 사랑과 믿음에
저희가 큰 도전과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주심께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된 줄 믿습니다!
오늘도 오직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길 원하며 주님께 순종하며 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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