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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여호와 이레!

꺽이지않는 꿈 2024. 12. 14. 17:25

 

* 여호와 이레! *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기도를 해 왔고,
이번 일주일 동안 불 일듯 일어난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기적적으로 저희 마을 470가구의 성탄선물비용이 모두 채워졌고,
어제까지 3일 동안 성탄선물포장을 마치고

지금은 선교센타의 전직원들이
빈민촌 무슬림 아이들 1,400명과

빈민촌 무슬림 470가구에게
성탄쿠폰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성탄선물 포장을 하느라
지난 몇일간 분주했던 선교센타에 가만히 서서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와 헌신으로 준비된
성탄선물 꾸러미 하나 하나를 바라보는데

지난 1년 동안의 시간이 오버랩이 되면서
가슴이 뭉쿨해지고 하나님께 감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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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이레!'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곳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될 것이다'라는 말을 합니다.(창22:14)

우리가 아브라함이 믿었던
부활의 하나님과 창조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그곳까지 갈 때
그곳에 바로 여호와께서 준비하신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순간이나 환경에서도 믿음을 잃지 말고
여호와께 명하시고 부르신 그곳까지 가야만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만나서
예비하신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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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나님의 예비하심으로
이번 성탄선물준비가 모두 끝이났는데,

오늘 아침에 귀한 믿음의 동역자 [십일조]님께서
너무나도 소중한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지난 달 초에 채워지지 않아서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지불해야했던,

세딸의 학교수업료와 원주민교회 건축 대출금과
복음트럭 할부값 등 이번 달에 갚아야 하는

선교사역비 결제금 349만원 중에서
25만원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달에 하나님의 은혜로 10월달 선교사역비 결제금을
다 지불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적이었습니다.

원주민교회 대출금이 한번에 다 갚아지면 좋겠지만,
아마도 매달 마다 기도하게 하기 위해서 그러신가 봅니다.

이번 달에 갚아야 하는 349만원이
조속히 채워질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그리고 이곳이 지금 우기라서
오늘도 새벽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데,

내일 성탄나눔행사 때 좋은 날씨가 될 수 있도록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좀 이른감이 있지만...
할렐루야 ~~~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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