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빈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15일째-점심현황! [창세기39장3절과5절]

꺽이지않는 꿈 2024. 12. 10. 15:23

 

 

* 요셉 때문에! *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요셉은 형통하게 됐습니다.

요셉은 이집트 사람인

주인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안일과

자기가 가진 것을 다 맡긴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 때문에

그 이집트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셨습니다.

여호와의 복이 집 안에 있는 것에나

들에 있는 것에나 보디발이 가진 모든 것에 내렸습니다.’(39:3/5)

 

---------------------------------------------------------------------------------------- 

 

1.존귀함을 받는 한 사람의 존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요셉 때문에]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리셨던 것입니다.

 

보디발이 믿음 좋고 이뻐서가 아니라,

요셉이 그의 집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셉이 속한 보디발의 집이나,

들에 밭이나 짐승들까지도 모두 복을 주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존귀함]을 받는

[한 사람의 존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사람으로 인해 작게는 한 가정을 바꿀 수 있고,

넓게는 한 고을, 한 도시, 한 국가를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요셉을 존귀하게 여기지 않으셨다면,

요셉이 속해 있던 이집트 또한 존귀히 여기지 않으셨을 것이며,

 

결국 이집트에 몰아닥친 7년간의 흉년으로 인하여

이집트는 몰락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요셉이 존귀히 여겨 함께하시므로

하나님께서는 7년간의 대흉년에서도 이집트를 구하셨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요셉은 형통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요셉이 말한 대로 7년의 흉년이 시작됐습니다.

다른 모든 나라에도 흉년이 들었지만

이집트 온 땅에는 식량이 있었습니다.

 

온 이집트 땅도 굶주리게 되자

백성들이 식량을 구하며 바로에게 부르짖었습니다.

그때 바로가 모든 이집트 백성들에게

요셉에게 가서 그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말했습니다.’(39:3a/39:54~55)

 

이처럼 [하나님께 존귀함을 받는 한 사람의 존재]

[기꺼이 한 나라와 그 나라의 백성들을 살리고도 남는 것]입니다.

 

-----------------------------------------------------------------------------------------

 

2. 50만명에서도 찾지 못한 의인 10!

 

반면에 의인 10명을 찾지 못해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성은 어떻습니까?

 

당시 소모과 고모라의 인구는

대략 50만명 정도나 되는 아주 큰 도시였다고 합니다.

 

현재의 시대와 비교를 해 보자면

의정부시의 인구(46만명/202411)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의 소돔과 고모라의 면적이 얼마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인구밀도가 현재보다는 덜했다고 가정해 보면 의정부시(85.59km2) 보다 더 넓었을 것입니다.

 

요나서를 보면 당시 12만명이 사는 니느웨성의 거리가

사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했으니,

 

50만명이 살았던 소돔과 고모라성은

그 성의 크기와 면적이 니느웨 보다 훨씬 더 크고 어마어마했을 것입니다.

 

요나는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해

니느웨로 갔습니다.

그때 니느웨는 통과하는 데만

걸어서 3일이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습니다.

 

그런데 왼쪽과 오른쪽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12만명이나 있고

가축도 많이 있는 이 큰 성읍 니느웨를

내가 아끼지 않을 수 있겠느냐?’(3:3/4:11)

 

어쨌거나 그렇게 넓은 땅에서

그것도 50만명이나 되는 대도시에서

 

의인 단 10명이 없었기 때문에

하늘에서 유황과 불이 떨어지고

 

하나님께서 그 땅에 사는 사람들과

온 들판 있는 모든 것들까지 다 뒤엎어 버리셨던 것입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바로 하늘로부터

곧 여호와께로부터 소돔과 고모라 위에

유황과 불을 비처럼 쏟아부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성들과 온 들판과

그 성에 사는 모든 사람들과

그 땅의 모든 식물들을 다 뒤엎어 버리셨습니다.’(19:24~25)

 

의정부시 만한 면적이 모든 사람들과 함께

그곳에 있는 모든 건물들과 모든 것이 한번에 뒤집어져 멸망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저는 고등학교를 의정부에서 나왔기 때문에

의정부가 얼마나 큰 도시인지 대략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3년간 그곳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지만,

다녀보지 못한 곳이 아직 많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넓은 대도시의 그것도 50만명이나 되는 사람 중에서

의인 단 10명이 없어서 멸망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의인 1명을

얼마나 존귀히 여기시는지를 알 수 있으며,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로운 자로 살아가야한다는 교훈도 주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은 보통의 존재가 아닌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죽으심을

우리는 단번에 영원토록 거룩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뜻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자기의 몸을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하게 됐습니다.

 

그분은 단 한 번의 제물로

거룩하게 된 사람들을

영원히 온전하게 만드셨습니다.’(10:11/14)

 

[거룩하고 온전한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가정이,

여러분의 소속된 직장과 공동체가,

 

여러분이 사는 마을과 도시가

그리고 여러분이 태어난 대한민국이

 

바로 요셉 때문에 보디발과 이집트가 복을 받았듯,

[여러분 때문에 가정과, 공동체와 직장과 도시와 대한민국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분께 순종하고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가는 곳마다 찾아가서

함께하시며 복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너와 함께하고 너를 찾아올 것이다.

 

너는 성안에서 복을 받고

들판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다.

 

네 몸에서 나는 것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땅에서 나는 것과 네 가축의 새끼,

곧 소들의 새끼인 송아지들과

양들의 새끼인 어린양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네 바구니와 네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다.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것이다.’(28:2~6)

 

저희 또한 맞찬가지입니다.

 

저희가 이곳 무슬림촌에 오기 15년 전인

지난 2008년도에는 이곳도 그저 다른 무슬림 빈민촌과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희를 이곳에 보내시고,

저희가 그 뜻에 순종해 이곳에서 살게 되자,

 

하나님께서는 저희들만 이곳에 보내신 것이 아니라,

[주님도 이곳에 함께하시면 저희들 때문에 이곳에 복을 부어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먼저 매달 마다 이곳의 과부들에게

쌀과 라면, 밀가루, 계란, 식용유 등 생필품을 나누어 주시어

 

다른 무슬림촌 과부들은 꿈도 꾸어보지 못하는

생필품 9가지를 매달 마다 받게 하셨으며,

 

지붕이 무너지고 벽이 무너져도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그저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빈민촌 무슬림 가정에

 

벌써 23가정이나

그들의 집을 완전히 새 걸로 고쳐주셨으며,

 

그리고 걷지 못하는 장애인이나 불구자들에게는

휠체어나 의족을 나누게 하셔서 걸을 수 있도록 하셨고,

 

무엇보다도 15년 전에는

이들과 아무런 상관이 없었던 성탄절이

 

저희들이 이곳에 들어와 살면서부터

[1년 중에서 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이 되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살고 있는 마을을 벗어나기만 해도,

그 옆마을 무슬림들은 어떠한 성탄선물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 하나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께서는 [저희들 때문에 이들에게 수 많은 복을 부어주셨]던 것입니다.

 

---------------------------------------------------------------------------------------------------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저희가 이곳에 들어와서 선교를 한지가 벌써 15년이 되었고,

이들과 함께 이곳 무슬림 마을에서 살아간지도 벌써 12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누기 시작한 지는

올 해로써 13년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웃 마을에 살고 있는 무슬림들과

저희가 살고 있는 마을에 무슬림들과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사람이 사는 곳과

복 주시는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올 해도 벌써 옆 마을 무슬림들이

자기들에게도 성탄선물을 나누어 달라?’고 요청을 해 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난 12년 동안에도 참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고 수 천명의 무슬림 아이들과 무슬림 가정에 주님의 사랑을 전해왔습니다.

 

그런데 올 해 2024년 성탄절은

참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단 한명의 존귀한 자인 요셉을 통해서

이집트라는 대국과 수 백만의 이방인들을 살리셨던 것처럼,

 

예수님을 통해서 거룩하고 온전한 의인 우리가 기도한다면,

올 해도 반드시 이곳 무슬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포기하지 말고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와 사랑과 믿음과 행함으로 함께해 주십시오.

 

여러분과 저는 복을 받을 수 밖에 존재이고,

그리고 주님께 받은 복을 통해서 이 땅과 이 민족을 구원시킬 수 있습니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 허미정전도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 부족한 성탄헌금 1,275만원이 속히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지금부터 드려지는 헌금은 성탄헌금으로 사용하겠습니다.

* 1.빈민촌 무슬림 아이들 1,400명의 과자선물셋트 : 700만원[1215일까지] *

* 2.빈민촌 무슬림 870가정 생필품셋트 : 925만원[1215일까지] *

* 3.성탄선물 준비물품구입 및 선교센타 직원들 성탄절보너스 : 150만원[1215일까지]

 

-------------------------------------------------------------------------------------------------------------------

 

*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207 성탄선물 과자구입 : 1,532만루피아

1208 성탄선물 음료수 1,000개 구입 : 260만루피아

1208 선교센타 1, 2, 3층 전기 충전 : 60만루피아

1208 선교센타 직원들과 저녁 : 30만루피아

1209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1210 저희 가정 시장비 : 153만루피아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1207 한국 윤희옥성도님(성탄헌금 14) : 100만원

1207 인니 세딸(성탄헌금 15) : 135만루피아

1209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전기세,톨비 외 운영비) : 10만원

1210 한국 허미정전도사님(성탄헌금 16) : 16만원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13회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 1,777만원[502만원 채워짐]

※※※ 1,400명의 무슬림촌 빈민아이들과 870가구의 무슬림 빈민들 ※※※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