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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제13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14일째[로마서12장12절]

꺽이지않는 꿈 2024. 12. 9. 20:26

 
 
* 2024 제13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14일째 - 저녁 [2024120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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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난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것은? *
 
‘소망 가운데 기뻐하고
환난 가운데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십시오!’(롬12:12)
 
1.환난 속에서도 기뻐하자!
 
우리가 환난 가운데서도 인내할 수 있는 것은,
그 환난의 끝에는 소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단지 환난을 참고 인내하는 것을 뛰어넘어
오실 소망으로 인해 오히려 환난 가운데서도 기뻐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는 또한 환난 가운데서도 기뻐합니다.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롬5:3~4)
 
왜냐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은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주시는 소망이시기에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세상이 주는 소망과는 달리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과 평강을 충만하게, 다시 말하자면 배부르게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소망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믿음 생활 가운데
모든 기쁨과 평강을 충만하게 하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흘러넘치게 하시기를 빕니다.’(롬15:13)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앞에는 충만한 기쁨과
그 오른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 앞에서는 기쁨이 항상 넘칠 것이요,
주의 오른손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것입니다.’(시16:11b)
 
그래서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건,
우리에게 충만한 기쁨과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즐거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환난 가운데 인내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성경을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인내와 위로를 얻고
소망을 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 인해
소망을 품게 하려는 것입니다.’(롬15:4)
 
이처럼 우리가 어떤 환난이나 고난 가운데서도
더욱더 성경을 읽고 말씀에 깊이 빠져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인내와 위로를 얻어 소망을 가질 수 있으며,
 
또한 인내와 위로와 소망을 주는 성경이,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께서..’(롬15:5a)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분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요1:1~2)
 
그래서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을지라도
말씀만 꼭 붙잡을 수 있다면,
 
환난 속에서도 인내할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말씀을 통해서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바로 그분 곁에 있는 장인이었다.
내가 날마다 그분의 기쁨이 되고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며’(잠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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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도에 항상 힘쓰자!
 
또한 우리가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하는 것은,
이것이 바로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살전5:17~18b)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이러한 뜻을 남겨 놓으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아담의 죄악으로 인해 저주 받은 땅에 살게 된 우리가
죄와 저주로 인한 고난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 선생은 셀 수도 없는 수 많은 고난들을
엄청난 기도를 통해서 이겨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수고도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감옥살이도 많이 하고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습니다.
 
유대 사람들에게 40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고
 
세 번 채찍으로 맞았고
한 번 돌로 맞았고
세 번이나 파선을 당했고
밤낮 꼬박 하루를 바다에서 헤맨 적도 있습니다.
 
나는 수차례에 걸친 여행에서
강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 사람의 위험과 도시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들의 위험을 겪었습니다.
 
나는 또 수고와 곤고와 종종 자지 못함과
배고픔과 목마름과 때로 굶주림과
추위와 헐벗음 가운데 지냈습니다.’(고후11:23b~27)
 
이처럼 사도 바울 선생은 기도를 통해서
이 모든 고난을 인내하고 이겨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고난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는 보통의 기도(이성의 기도)로만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 선생은 이성의 기도와 함께
영의 기도 즉, 방언 기도를 엄청나게 많이 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 모두보다
방언을 더 많이 하므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고전14:18)
 
왜냐하면 방언으로 기도할 때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를 함을 통해서
하나님을 찬미하며 기쁘게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마땅히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하지만
오직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이는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롬8:26~27)
 
‘만일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면
내 영은 기도할지라도 내 이성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나는 영으로 기도하고
또한 이성으로 기도할 것입니다.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한 이성으로 찬미할 것입니다.’(고전14:14~15)
 
이처럼 우리가 방언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기도를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방언을 통한 우리의 기도를
향기로운 제물로 받으시고 흠향(맡으시고)하셔서,
 
우리가 드리는 방언의 기도를 통해서
고난으로 인해 지치고 곤비한 우리에게,
 
안식과 쉼을 주시고
새 힘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사28:11~12a)
 
그리고 방언 기도를 계속하다 보면 사도 바울 선생처럼
우리가 경험할 수 없는 신비한 체험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압니다.
그는 14년 전에 셋째 하늘에까지
이끌려 올라갔던 사람입니다.
(나는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고후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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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저희는 3無 선교사로(파송교회없고/소속단체없고/고정후원금없고)
선교사역을 해 온지가 어느덧 15년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파송교회가 생겼거나, 소속단체가 생겼거나,
또한 고정후원금을 얼마씩 언제까지 주겠다고 약속한 곳이 생겨난 것도 아닙니다.
 
그저 보내주시면 보내주시는 대로 감사하며
받아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지난 15년 동안
어찌 어려움이 없었겠습니까?
 
구구절절 이야기를 하다 보면,
한 권의 책으로도 부족하겠지만,
 
어떻게 지난 15년의 세월을 견디었나를 뒤돌아 보면,
고난 가운데서도 참고 인내하며 기도했던 것이 가장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 이야기지만,
제가 이민국 감옥에 갇혔을 때는,
 
감옥에 한번이라도 갇혀본 것도 아닌데,
그리로 들어가는 데도 어찌나 그렇게 담담하고 평안하던지요.
 
그리고 그 안에서 4일 동안 갇혀 있으면서
갇혀 있는 동안 온종일 금식을 했는데,
 
방언기도를 해서 그런지
어디서 힘이 나왔는지 오히려 같은 감방에 있던,
 
나이지리아에서 온 무슬림청년(라쉬드)을 전도하여
회심시켜 예수님을 영접케하는 기도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언기도를 해서 그런지 성령이 충만하니까,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대화하면서 그를 전도하고 영접기도까지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해나가 1년 반 동안 학교를 다니지 못할 때도
사실...언제 다시 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는 보장이 없었지만,
 
그 1년 반의 시간을 어떻게 좌절하지 않고 견딜 수 있었는지를 돌아보면,
그때 하루에 두 시간씩 필사기도를 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부모로써 참으로 괴로웠습니다.
한달에 선교센타 건축비로 1,5000만원~2,000만원씩 후원이 되었지만,
 
저희 아이들 학교등록금으로 온 헌금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돈에는 절대로 손을 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럴 때 해나를 비롯해서 루아와 이지가
‘아빠? 엄마? 저희 언제 학교 갈 수 있어요?’라고 물어볼 때는,
정말이지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할 수 있는 대답은 ‘함께 기도하자’였고,
실제로 기도를 했었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 소망 품고 인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4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어깨에 오십견이 찾아오면서부터는
 
필사기도를 할 수 없게 되었고,
그때부터는 주로 새벽에 방언기도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방언기도를 시작하면서부터
참으로 많은 이상과 기적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방언기도를 할 때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시간을 통해서 말씀을 많이 알려주십니다.
 
‘너희가 내 책망을 듣고 돌이키면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쏟아부어
내 말을 너희가 깨닫도록 할 것이다.’(잠1:23)
 
그리고 보통 정글에서 원주민교회를 건축할 때면
하루에 2시간씩 방언기도를 할 때까 있는데,
 
쿠팡섬정글 원주민교회를 건축하면서 방언기도를 할 때는
그 교회건축현장에 하나님의 거룩한 구름이 갑자기 가득하더니,
 
하나님과 천군천사들이 그 교회건축자리에 오셔서
그곳에 머무시면서 그곳을 보시는 환상을 보기도 했고,
 
알로르섬 원주민교회를 건축할 때는,
하늘의 별을 잡으셔서 이리 저리 옮기시는 것을 직접 보여주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방언기도를 통해서
계속되고 있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희망과 소망으로 인해
기쁨과 안식을 누리고 다시 힘을 얻어서 선교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쉬지 않고 기도하기만 한다면,
어떤한 고난 속에서도 소망을 바라보고 인내하며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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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오늘로써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14일째 저녁이 되었습니다.
 
성탄선물 나눔잔치는
매년 마다 직전 성탄절행사를 끝마친 뒤부터 기도를 시작해서
 
1년 동안 저희가 기도하고 준비해 온
저희 선교사역 중에서 가장 큰 선교사역입니다.
 
왜냐하면 성탄나눔잔치를 통해서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온 무슬림 마을이 들썩들썩하기 때문입니다.
 
수 천명의 무슬림들이 성탄선물을 받기 위해서
예수님의 품으로 오는 것을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하지만 그만큼,
저희에게는 큰 인내와 참지 못할 고통도 따릅니다.
 
왜냐하면 ‘성탄절’이라는 날짜는 딱 정해져있지만,
[성탄헌금이 언제 채워질지 모른 채 그저 기도하면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가 없이는,
그리고 말씀이 없이는 도저히 이 시간들을 견뎌낼 수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저희가 기도하지 않고 말씀을 보지 않았다면,
아마도 성탄나눔행사로부터 오는 압박감을 견디지 못해서 자살이라도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비록 오늘도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았지만,
말씀 안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인내와 위로를 받고,
 
방언을 통해서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을 충만히 받아,
 
믿음을 만드시고 믿음을 완성하신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오직 그분으로부터 오는 희망을 찾아서 또 하루를 견디어 봅니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히12:2a)
 
※※※ 부족한 성탄헌금 1,377만원이 속히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지금부터 드려지는 헌금은 성탄헌금으로 사용하겠습니다. ※
* 1.빈민촌 무슬림 아이들 1,400명의 과자선물셋트 : 700만원[12월15일까지] *
* 2.빈민촌 무슬림 870가정 생필품셋트 : 925만원[12월15일까지] *
* 3.성탄선물 준비물품구입 및 선교센타 직원들 성탄절보너스 : 150만원[12월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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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207 성탄선물 과자구입 : 1,532만루피아
1208 성탄선물 음료수 1,000개 구입 : 260만루피아
1208 선교센타 1층, 2층, 3층 전기 충전 : 60만루피아
1208 선교센타 직원들과 저녁 : 30만루피아
1209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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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1207 한국 윤희옥성도님(성탄헌금 14호) : 100만원
1207 인니 세딸(성탄헌금 15호) : 135만루피아
1209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전기세,톨비 외 운영비)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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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제13회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 1,777만원[486만원 채워짐]
※※※ 1,400명의 무슬림촌 빈민아이들과 870가구의 무슬림 빈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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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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