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빈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14일째!

 

* 결정은 오직 여호와께! *

 

‘마음은 계획은 사람에게 있어도

결정은 여호와께 있다.’(잠16:1)

 

할렐루야 ~~~

모든 일의 결정권자이신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바대로

이번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이 어제 종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탄헌금 최종현황이

저희가 지난 1년 동안 기도해왔던 것에 비해 너무나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빈민촌 무슬림촌 아이들 1,400명 중 800명만 준비가 되었고,

빈민촌 무슬림 870가정 중 한 가정도 준비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만약 이 상태로 성탄나눔잔치를 한다는 것은,

작년 보다 오히려 훨씬 못한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어제 보다 오늘이 더 낫고,

오늘 보다 내일 더 나으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작년 보다 더 적은 사람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눌 수 있다는 말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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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성탄나눔잔치를 일정을 좀 앞당겼던 것은,

솔직한 제 심정으로 [좀 일찍 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선교 사역 15년을 달려오면서,

특히나 성탄선물 나눔잔치를 했던 지난 13년 동안,

 

성탄절은, 어떤 의미에서는

저희들에게는 [기쁨 보다는 고통]으로 먼저 다가왔습니다.

 

왜냐하면 성탄헌금이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적게는 수백명에서 많게는 수천명의 무슬림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누어 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누가 하라’고 시키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리스도인들을 누구나 사명을 갖고 복음을 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난 12년 동안, 12월 한달 내내

정말이지 피 터지게 기도하고 울부짖어 왔어야만 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대로

다니엘 기도회는 21일 동안 기도회에 집중하면 되지만,

 

저희는 1년 내내 365일 동안

다니엘 기도회처럼 울부짖고 기도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만,

선교사역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 해 12월에는 좀 더 일찍 사역을 끝내고 싶어서

성탄선물 나눔잔치를 12월 15일로 정하고 기도를 해 왔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도저히 작정헌금을 마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아서]

오 선교사와 기도하고 상의한 끝에 [헌금 일정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아무리 계획을 해도,

결국, [그 일을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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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오늘은,

지난 주에 미리 주문해 놓았던

 

빈민촌 아아들에게 나눌 과자 추가분을 받으러 가야하는데,

아직 돈이 부족해서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주문을 해 놓았는데,

헌금이 하나도 채워지지 않은 것입니다.

 

벌써부터 저희가 사는 무슬림촌과

이웃 무슬림 마을에서는

 

‘올 해는 몇 일날 성탄선물을 나누어 주느냐?’

‘올 해도 나에게 꼭 성탄선물을 나누어 달라!’고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 통해서

여기 저기에서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실은...무슬림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누는 것 자체가 굉장한 어려움에 있습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선물을 준다고 해도,

오히려 욕을 먹을 지언정 그들이 마음을 열지 않으면 받아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저희 마을 사람들을 불쌍하고

긍휼하게 여기셨기 때문에 이들이 마음을 열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이 여기고

내가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길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롬9:15)

 

그래서 저희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고

[하나님께서 불쌍하고 긍휼히 여긴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전해야] 합니다.

 

이제 또 다시 기도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14일째를 시작합니다.

 

무슬림촌 빈민 아이들 1,400명에게 나눌 성탄선물 부족한 비용 300만원과

무슬림촌 빈민 870가구에게 나눌 성탄생필품 927만원과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의 성탄보너스 및 필요한 경비 150만원까지

총 1,377만원이 반드시 이번 주 안으로 채워지길 기도해 주세요!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내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내가 네게 대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스러운 일들을

네게 알려 줄 것이다.’(렘33:3)

 

※※※ 부족한 성탄헌금 1,377만원이 속히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지금부터 드려지는 헌금은 성탄헌금으로 사용하겠습니다. ※

* 1.빈민촌 무슬림 아이들 1,400명의 과자선물셋트 : 700만원[12월15일까지] *

* 2.빈민촌 무슬림 870가정 생필품셋트 : 925만원[12월15일까지] *

* 3.성탄선물 준비물품구입 및 선교센타 직원들 성탄절보너스 : 150만원[12월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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