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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주님이 마음을 주실 때 주저하지 마십시오!]

꺽이지않는 꿈 2016. 9. 12. 23:38



[주님이 마음을 주실 때 주저하지 마십시오!]

 

아니니아라는 사람은

그의 아내 삽비라와 함께 재산을 팔았습니다.

 

그는 그 돈의 일부를 떼어

자기 것으로 숨겨 두고는

 

나머지를 사도들의 발 앞에 가져와 바쳤습니다.

그의 아내도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아나니아야, 어떻게 네가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겨

성령을 속이고 땅값으로 받은 돈의 일부를

네 것으로 몰래 숨겨 놓았느냐?

 

그 땅은 팔기 전에 네 소유였고

또 팔고 난 뒤에도 네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지 않았으냐?

 

그런데 왜 이런 일을 마음에 품었느냐?

너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다.”

 

아나니아는 이 말을 듣자마자

쓰러져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때 청년들이 들어와

그 시체를 싸서 들고 나가 묻어 주었습니다.

 

세 시간쯤 지나서 그의 아내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고 들어왔습니다.

 

베드로가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말해 보아라. 너와 아니나가 땅을 팔아 받은 돈이 이것뿐인가?”

 

삽비라가 대답했습니다.

. 그게 전부입니다.”

 

베드로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어째서 서로 짜고 주의 영을 시험하려고 하느냐?

 

보아라. 네 남편을 묻은 사람들이 문 앞에 있으니

이번에는 너를 메고 나갈 것이다.”

 

바로 그 순간 삽비라도

그 발 앞에 쓰러져 죽었습니다.

 

그러자 청년들이 들어와 그가 죽은 것을 보고는

메고 나가 그 남편 곁에 묻었습니다.

 

온 교회와 이 일에 대해 소문을 들은

모든 사람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 사도행전 51~ 11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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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하나님께서 우리의 재물을 통해서 일하시기를 원하실 때나,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보고자 우리의 헌금을 받기를 원하실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

그 분의 음성을 보여 주십니다.

 

그럴 때 우리는 주저함 없이

그 즉시,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행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머뭇거리거나 뒤로 미루게 되면,

반드시 사탄이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 때문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또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을 보았을 때

분명 믿음을 갖춘 성도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땅을 팔고 돈을 받고 나니

마음이 바뀌었던모양입니다.

 

그리고서는 아나니아가 먼저 베드로 앞에 나와서

[땅을 판 돈을 모두 바친다]고 말했던 것입니다.(2)

 

우리는 [본문 9] 말씀에 삽비라의 말을 통해서

(너희가 어째서 서로 짜고 주의 영을 시험하려고 하느냐?)

아니니아도 거짓말을 했음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믿음이 없었다면

애초에 땅을 팔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께서 처음에 주신 마음을 지키고 않고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을 속였다는 것(3~4)입니다.

 

에베소서 425절 말씀에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어떤 이유에서건

사탄에게 틈을 주어, 마음을 빼앗기게 된 것입니다.

 

우리들 또한

믿음생활에 있어서건,

선교사역에 있어서건,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재물을 필요로 하실 때

우리들 마음 가운데 음성을 주시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절대로 주저하거나 미루지 마십시오.

 

미루게 되면,

사탄이 틈을 타게 되고,

결국,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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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의 필요를 내게 주실 때,

그 즉시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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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고아원 건축 134일째]

 

오늘은 무슬림들의 종교절기인

[이둘 아드하 - 르바란 하지]를 맞이하여

 

저희 꿈꾸는 고아원 건축이

휴무를 하였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공사가 재개될 것입니다.

 

아울러, 꿈꾸는 고아원 실내 인테리어 및

마무리공사를 위한 [작정헌금을 아직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도 믿음의 동역자

[00 목사님께서 귀한 헌금 5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골 농촌 목회] 가운데서도

[주님의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무슬림촌에서 세워지고 있는 꿈꾸는 고아원은

초대교회가 오직 성도들의 믿음과 헌신으로 세워진 것처럼,

 

저희 또한 온전한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헌신으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 이루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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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우물 채우기 헌금 57일째 [0912] *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입원실 부지구입을 위한)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 입원실 부지 구입 소식입니다.

 

현재, 목표로 한 부지 금액 1,000만원 중

440만원이 헌금이 되어진 상황입니다.

 

그런데 고아원 건축비로 300여 만원을 지출한 상태입니다.

속히, 매입부지 헌금이 다시 채워지기를 바라며,

 

나머지 비용도 채워져서

이 땅을 꼭 취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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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선교센타직원 및 건축인부 주급(12) : 90만원

건축인부 식대 및 간식비 : 10만원

선교센타 운영비 : 20만원

행복을 주는 병원 입원실부지 매입헌금 차입금 : 300만원

고아원 건축자재 외상 값 : 66만원(911일 현재)

꿈꾸는 고아원 실내 인테리어 비용 : 산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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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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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기도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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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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