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땅의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을 알게하소서! *
“내가 여호와 앞에서 간구했던 내 이 말들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밤낮으로 가까이 있어
여호와께서 그 종의 일과
그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돌보셔서
이 땅의 모든 민족들이 여호와께서 하나님이며
그 외에는 아무도 없음을 알게 하시기를 빈다.”(왕상8: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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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솔로몬의 성전 봉헌기도!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 세우기를 마친 후(왕상8:13)
하나님의 성전 앞에 모든 백성들을 모아 놓고(왕상8:14)
하나님께 기도한 후(왕상8:15~61)
수 없이 많은 제물들로 여호와의 성전에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왕은 왕과 함께 있던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여호와 앞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솔로몬은 화목제물을 드렸는데
그가 여호와께 드린 것은
소 2만 2,000마리, 양 12만 마리였습니다.
이렇게 왕과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의 성전을 봉헌했습니다.’(왕상8:62~63)
그리고 솔로몬 왕은
‘하나님께 드렸던 이 모든 기도가 이루어져서
이 땅의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없음을 알게해 달라’며 기도를 마친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 앞에서 간구했던 내 이 말들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밤낮으로 가까이 있어
여호와께서 그 종의 일과
그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돌보셔서
이 땅의 모든 민족들이 여호와께서 하나님이며
그 외에는 아무도 없음을 알게 하시기를 빈다.”(왕상8: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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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가 드리는 기도와 제물은 어디로 가는가?
우리가 기도를 하거나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십일조,감사헌금,선교헌금등 각종헌금)은 어디로 갈까요?
사도행전 10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고넬료에게 천사를 보내셔서
그가 했던 기도와 선행들이
하나님께 기억되는 제물로 올려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날 오후 3시쯤 고넬료가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를 분명히 본 것입니다.
천사가 그에게 와서 “고넬료야!”라고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고넬료가 천사를 쳐다보고
“주님, 무슨 일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네 기도와 네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 선물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는 제물로 올려졌다.”’(행10:3~4)
이처럼 우리가 매일마다 하는 기도와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과 선행은 모두 다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 왕도 이야기하길
‘내 말들이 하나님께 가까이 있기를 원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 앞에서 간구했던 내 이 말들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밤낮으로 가까이 있어..”(왕상8:59a)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땅에 떨어져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으며
귀에 들리지 않을지라도
밤낮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가까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보시고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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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모두 다 이루어질까요?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 질려면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며
그 말씀에 순종하고 지키면서
온 마음을 다해서 주님께 헌신해야 합니다.
“그러니 너희 마음은 오늘처럼
여호와의 규례를 따라 살고 그 명령을 지키면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헌신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왕상8:61)
왜냐하면 우리가 주님께 말씀을 지키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와 제물을 기뻐하시며,
이처럼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기도와 제물을 드릴 때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소로 예물을 삼아 번제를 드리려고 하면
흠이 없는 수컷을 드려야 한다.
회막 문으로 그가 그것을 가지고 오면
여호와 앞에서 [기쁨]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레1:3)
“...이것은 번제이며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화제다.”(레1:9,13,17)
“제사장은 그것을 불 위에 태워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향기를 내는
음식 제물로 제단 위에서 태워야 한다.
모든 기름은 여호와의 것이다.”(레3:16)
이처럼 레위기에서는 끊임 없이 반복해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을 드리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와 제물]을 드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자기의 눈이 멀고 기력이 쇠하여지자
장남 에서를 축복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에서에게 말하길
‘먼저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가져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가져오너라.
내가 먹고 죽기 전에 너를 축복하고 싶구나.”(창27:4)
다시 말하자면,
우리 또한 하나님이 좋아하시고 기뻐하시는 기도와 헌금을 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와 헌금을 흠향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 축복하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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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기도와 헌금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기도와 헌금은 무엇일까요?
이것을 알면 우리가 기도하는 족족 응답 받고,
우리가 드리는 헌금 마다 100배, 1000배로 축복을 받는다면,
그야말로 우리 인생이 축복받은 인생으로서
영혼이 잘 되어 날마다 성령 충만하고 평안하며,
범사가 잘 되어 하는 일마다 형통하여 부족함이 없이 살고,
또한 강건하여 100세 장수를 누리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첫 번째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마6:33)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먼저 기도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먼저 헌금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향기가 되어서,
우리가 구했던 것 뿐 만이 아니라, 구하지 않은 것까지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셔서
“내게 네게 무엇을 주랴”라고 말씀하셨는데,
솔로몬은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기 위한 지혜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의 구함을 보고 기뻐하시므로 인해,
솔로몬이 구하지 않았던 부와 명예까지 주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밤중에 기브온에서
솔로몬의 꿈속에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구하여라.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하고 말씀하셨습니다.’(왕상3:5)
‘“주의 종에게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을 주셔서
주의 백성들을 잘 다스리고 선악을 분별하게 해주십시오.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솔로몬이 이렇게 구하자 주께서 기뻐하셨습니다.’(왕상3:9)
“내가 네가 구한 대로 할 것이다.
네가 내게 지혜롭게 분별하는 마음을 줄 것이다.
전에 너와 같은 사람이 없었고
네 이후에도 너와 같은 사람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네가 구하지 않은 것,
곧 부와 명예도 내가 네게 주겠다.
그러면 네 평생에 왕들 가운데서
너와 같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왕상3:12~13)
또한 사르밧 과부는 어땠습니까?
그는 마지막 남은 밀가루와 기름으로 빵을 만들어서
자신과 자녀가 먹고 죽으려고 했었는데,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야 선지자가 자신에게 ‘먼저 달라’고 하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헌금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가 말했던 대로
사르밧 과부의 밀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게 했던 것입니다.
‘과부가 물을 가지러 가려고 할 때
엘리야가 그녀를 불러 말했습니다.
“빵도 좀 주시오.”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는데
제게 빵은 없고 통에 밀가루 한 줌과 병에 기름이 조금 있을 뿐입니다.
제가 나뭇가지를 주워 집에 가서 저와 제 아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먹고는
죽을 생각이었습니다.”
엘리야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오. 가서 당신이 말한 대로 하되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해
조그마한 빵 한 개를 구워 주시오.
그러고 나서 당신과 당신 아들을 위해 먹을 것을 만드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호와가 땅에 비를 내리는 그날까지
통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겠고
병의 기름이 마르지 않으리라’하고 말씀하셨소.”’(왕상17:11~14)
얼마나 가뭄이 심했으면 더 이상 살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빵 한 조각 먹고 죽으려고 했을까요?
이처럼 희망이 없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사르밧 과부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고,
그러자 그녀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녀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큰 축복을 부어주셨던 것입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고 기뻐하시는 기도와 제물은
바로,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루는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셔서
헌금함 맞은편에 앉아계셨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헌금함에
돈을 넣는 사람을 보고 계셨습니다.
그중에는 많은 부자들도 있어서 큰 돈을 넣었는데,
그중 과부 한 사람이 두 렙돈 약 2,000원정도의 헌금을 넣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시더니
‘이 중에서 과부가 어느 누구보다 가장 많은 헌금을 드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성전 헌금함 맞은편에 앉아
사람들이 헌금함에 돈 넣는 것을 보고 계셨습니다.
많은 부자들이 큰 돈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다가오더니
렙돈 동전 두 개, 곧 1고드란트를 넣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이 가난한 과부가 어느 누구보다 더 많은 헌금을 드렸다.
그들은 모두 풍족한 가운데서 드렸지만
이 여인은 가난한 가운데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
곧 자기 생활비 전부를 드렸다.”’(막12:41~44)
한 10년 전쯤에,
인도네시아 현지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였습니다.
그곳은 자카르타에 있는 교회로서
교회 성도들은 대부분 화교사업가로서 큰 부자들이 많았습니다.
때마침 그때 아시는 분께서 헌금을 해 주셔서
거의 두 달 만에 시장을 보려고 30만원을 지갑에 넣고 갔습니다.
그런데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지금 네 지갑에 있는 돈을 전부 다 내게 헌금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저는 선뜻
하나님의 그 말씀에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몇 달 동안 시장을 보지도 못했고,
또한 그 교회는 어마어마한 부자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제 지갑에 있던
‘전재산을 모두 다 헌금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나도 단호하셨기 때문에
저는 결국, 몇 달 만에 보려고 했던 시장비, 즉 생활비 전부를 다 헌금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하나님께서 다른 분을 통해서 더 많은 시장비로 50만원을 보게하셨습니다.
그 후로 몇 번 더 그런 일이 있어서
제 지갑을 하나님께 털린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예배를 드리러 갈 때
지갑에서 돈을 빼서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면
그 제물을 기뻐하시고 흠향하셔서 주님 곁 가까운 곳에 두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헌금할 때 그것을 지켜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계수하고 계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주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아시니
그 사람에게 그가 한 모든 일에 따라
행하시고 갚아 주십시오.
오직 주만이 모든 인생의 마음을 아십니다.’(왕상8:39b)
그러므로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헌금할 때
그것을 보고 계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기도와 제물
[억지로 하지 않고 기쁨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고,
헌금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표하는 것인데,
이것을 마치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한다거나,
만나기 싫은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한다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각자 마음에 정한 대로 하되
아까워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기쁨으로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고후8:7)
특히나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기도와 헌금은
[극한의 시련과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드리는 기도와 헌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극한의 기도와 헌금을 가장 기뻐하시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빌립보도시 지하감옥에 갇힌채
혹독한 매질로 상처가 나고 피가 터져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과 기도를 드렸던 바울과 실라를 보시고
크게 기뻐하시어 천국 보좌에서 발을 꽝꽝 구르시자
그 감옥이 크게 흔들리고 문이 열리며 그곳 사람들이 구원받게 하셨고,
또한 극한 가난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헌금을 했던
마케도니아 교회를 통해서 유럽의 기독교가 전파되는 교두보가 되게하셨던 것입니다.
‘관리들은 그들을 심하게 때린 뒤
감옥에 던져 놓고는 간수에게
그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런 명령을 받은 간수는 그들을
깊숙한 감방에 가두고
발에는 쇠고랑을 채워 두었습니다.
한밤중쯤 됐을 때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하나님께 찬송을 부르자 다른 죄수들이
귀 기울여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이 기반부터 흔들렸습니다.
곧바로 감옥 문이 모두 열리고
죄수들을 묶고 있던 쇠사슬도 다 풀렸습니다.’(행16:23~26)
‘형제들이여, 우리는 마케도니아 교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그들은 수많은 시련 가운데서도 기쁨이 넘쳤고
극한 가난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헌금을 했습니다.’(고후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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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기도와 제물을 드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아름다운 향기를 흠향하시고
우리에게 있는 힘껏 넘치도록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긴급 기도]
* 이제부터는 지난 세 달간 갚지 못했던 저희 선교사역비 카드값 970만원을
1순위 기도제목으로 올려놓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 따라서 섬겨주시는 모든 헌금을 1차적으로 카드결제금을 위해 사용합니다. *
* 그 후에 헌금이 채워지는 대로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진행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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