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요셉의 노래

열왕기상 9장 3절!

꺽이지않는 꿈 2024. 4. 11. 13:51

 

 

* 하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고 간구한 것을 내가 들었다.

네가 지은 이 성전을 내가 거룩히 구별해

내 이름을 영원히 거기에 두겠다.

내 눈과 마음이 항상 그곳에 있을 것이다.”’(왕상9:3)

 

하는 일 마다 잘 안되고

모두에게 버림받은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심을 다해서

이 상황을 바꾸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 응답은 없고 상황은 좀처럼 변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면

우리 마음 가운데 드는 생각이

 

도대체 하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시며,

내 기도를 듣기는 하시는 걸까?’라는 생각과,

 

나를 생각하기는 하시는 걸까?

그리고 나를 바라보기는 하시는 걸까?’라는 의심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나는 이렇게 힘이 들고 죽겠는데,

도대체 아무리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도대체 어디에 계시며,

우리의 기도를 듣고 보기는 하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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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은 지금 나와 함께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으며,

우리가 하는 기도를 듣고는 있는지,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를 지켜보는지와

그분의 마음으로 우리를 생각하고 있는지를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성전을 완성했을 때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고 간구한 것을 내가 들었다.

네가 지은 이 성전을 내가 거룩히 구별해

내 이름을 영원히 거기에 두겠다.

내 눈과 마음이 항상 그곳에 있을 것이다.”’(왕상9:3)

 

, 솔로몬이 세웠던 하나님의 성전에

하나님이 그분의 이름과 영원토록 거하시며,

 

하나님의 눈과 하나님의 마음 또한

항상 그곳에 있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옛날에 교복을 입고 학교에 다닐 때나

군대에 들어가서 군복을 입고 다닐 때를 기억해 보면,

 

가슴에 각자의 이름을 달고 다니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이 누구이며, 내가 그곳에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죽어서 땅에 묻히게 되면,

그곳에 반드시 자신의 이름을 새긴 묘비를 만들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그곳에 묻혔기 때문에,

세월이 지나도 그곳에 있음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성전에 이름을 영윈히 두겠다고 하신 것은,

그 성전에 영원토록 하나님이 있겠다고 말씀것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의 성전은 이미 기원전 587년경

신바빌로니아 국왕인 네부카드네자로 2세에 의해 파괴되어 없어졌는데,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지금 어디에 계시며,

그분의 이름과 눈과 마음은 이제 더 이상 이 땅에 안계신 것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의 성전에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제 솔로몬의 성전이 아닌

그리스도를 만나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사람들 안에,

 

그분의 이름으로 함께하시며,

그분의 눈과 마음이 그들 속에 항상 함께하고 계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린전도선저 316절에서 말씀하시길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고전3:16)

 

다시 말하자면 이제 하나님께서는

기원전 957년에 세워진 솔로몬의 성전에 계시지 아니하며,

 

또한 솔로몬의 성전이 기원전 587년에 파괴되어서 없어졌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이름과 눈과 마음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말씀대로

영원히 성전을 떠나지 않고 함께하고 계시는데,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 안에서 우리와 함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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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외롭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혼자처럼 여겨지고

외롭게 느껴지는 것은

 

마귀 사탄이 자꾸 우리를 훼방하여

마치 우리가 혼자인 것처럼 생각하고 느끼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지금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심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고, 또한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을 알게될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날에 너희는

내가 아버지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14:20)

 

또한 예수님이 하나님 안에 계시며,

하나님도 예수님 안에 계시다고 말씀하심을 통해서,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기만 하면,

당연히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지 못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말이 아니다.

오직 살아계시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어라.”(14:10~11a)

 

그런데 우리의 몸이 이미 그리스도의 한부분이 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우리 몸 안에 계심이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몸의 한 부분인 것을 알지 못합니까?’(고전6:15a)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 속에 계시며,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서

우리가 예수님의 몸의 한부분이 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계시고 우리 안에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눈과 그분이 마음이 항상 우리와 함께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마치 혼자인 것 같고

외롭게 느끼는 것은 마귀가 주는 생각과 느낌일 뿐이며,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약속하셨던 것처럼

이제는 하나님 성전된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영원토록 그분의 이름을 우리에게 두시며

그분의 눈으로 항상 우리를 보시고, 그분의 마음으로 항상 우리를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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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서,

우리를 하나님 성전,

 

. 죄가 없는

완전히 거룩하게 구별된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십시오.

새것이 됐습니다.’(고후5:17)

 

새로운 피조물!

, 하나님의 성령으로 만들어진 완전히 새로운 성전이 된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은 성령의 전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성령을 받아

여러분 안에 모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몸이

자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까?’(고전6:19)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죄가 없는

거룩히 구별되어진 곳에만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거룩히 구별된 하나님 성전,

, 교회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과 눈과 마음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고 간구한 것을 내가 들었다.

네가 지은 이 성전을 내가 거룩히 구별해

내 이름을 영원히 거기에 두겠다.

내 눈과 마음이 항상 그곳에 있을 것이다.”’(왕상9:3)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입니다.’(1:22~23)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을 때

모든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그분의 은혜로 인해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더 이상 혼자도 아닌게 되는 것입니다!

 

그분의 충만함으로부터

우리 모두는 분에 넘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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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몇 달째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하나님이 저를 떠나신 것 같고

 

이처럼 고독한 싸움이 계속되다 보니

이제는 좀 지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소리치고 외쳐보아도 여전히 답이 없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는 한번도 너를 떠난 적이 없다.’

 

나는 항상 너의 곁에 있었고,

네 안에 나의 이름을 두었으며,

 

내 눈으로 항상 너를 바라보고

내 마음으로 항상 너를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맞습니다 동역자 여러분!

 

혹시 여러분이 지금 어렵고 쓸쓸하며

외롭고 혼자만 된 것 같은 상황 속에 계십님까?

 

그래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있지 않으며,

그분이 멀리 멀리 떠나 나를 보지도 않고, 생각지도 않는 것 같으십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약속대로 단 한순간도 우리를 떠나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신 그 순간부터,

 

거룩한 성전으로 다시 만들어진

우리 속에 계시며, 우리 안에서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분이 이름이 우리 안에 계시며,

그분의 눈과 마음이 항상 우리를 지켜보고, 우리를 생각하며 함께 하고 계십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고 간구한 것을 내가 들었다.

네가 지은 이 성전을 내가 거룩히 구별해

내 이름을 영원히 거기에 두겠다.

내 눈과 마음이 항상 그곳에 있을 것이다.”’(왕상9:3)

 

그러므로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니며,

세상 끝나는 순간까지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28:20b)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내 속에서 나와 항상 함께하고 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긴급 기도]

* 이제부터는 지난 세 달간 갚지 못했던 저희 선교사역비 카드값 970만원을

1순위 기도제목으로 올려놓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 따라서 섬겨주시는 모든 헌금을 1차적으로 카드결제금을 위해 사용합니다. *

* 그 후에 헌금이 채워지는 대로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진행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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