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9호 원주민교회건축 대출금 및 카드결제금 *
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쿠팡섬정글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마치고 오니
작년 2월에 대출받았던 제29호 원주민교회건축 대출금과
이번 달 카드결제대금을 갚아야하는 결제일이
바로 오늘이었네요!
미처 기도제목을 나눌 시간도 없었지만,
여러 믿음의 동역자분들께서 사랑을 보내주셔서
오늘 결제해야 하는 대금 577만원 중에서
209만원까지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만약에 히 헌금들을
제가 지난 주 쿠팡섬에 있을 때 보내주셨더라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알로르섬에 건축이 중단된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로 사용했을것 입니다.
그런데 때마침 그곳에서 돌아오고 난 뒤인
오늘 아침에 헌금을 보내주셔서
오늘 결제해야 하는 제29호 교회건축비 대출금과
카드결제대금으로 사용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기도 제목을 나누지도 않았음에도
하나님께서 아시고 채워주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모든 비용이 다 채워진 것은 아니지만,
그저 그저 감사하며 남은 시간 동안 기도하겠습니다.
남은 비용이 다 채워지면 참 좋겠지만,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그저 그저 감사할 것 입니다!
하지만 오늘 마감시간까지는
[부족한 368만원이 다 채워질 것을 믿고 기도]할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은
우리의 구원 뿐 만이 아니라,
태초에 아담의 죄악으로 생긴
가시와 엉겅퀴로 인해 만들어진 가난도 가져가셨으며,
그로 인해 우리는 부요하게 되었고,
이로써 모든 선한 일을 함에 부족함이 없게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잘 알고 있듯이
그리스도께서는 부유하신 분으로서
여러분을 위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분의 가난하심을 통해
여러분을 부유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8:9)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따라서 예수님께서 이미 오늘 갚아야 하는
교회건축비 대출금과 카드결제금도 모두 갚아주셨으며,
또한 알로르섬정글에 건축이 중단된 채 멈추어 있는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377만원도 모두 채워질 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모든 것을 채우시고 넉넉케 하시는
갈보리 십자가 예수님만 바라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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