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섬정글 제32호 원주민교회건축 07일째! *
할렐루야 ~~~
오늘도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교회건축현장에 지난 새벽 1시부터 내린 비가
좀처럼 멈추지 않고 방금 전에 멈추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축인부들과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이제야 바로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신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은
제32호 원주민교회에 가져갈 십자가램프와
교회에 설치할 갖가지 전구들을 테스트하고 있고,
이상 없이 불이 잘 들어오는 전구들은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32호 원주민교회는 십자가램프와
실내외 전구 인테리어에 좀 더 변화를 주어 보았습니다.
지난 번 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 보다
좀 더 나아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전구를 구입했습니다.
이로써 제32호 원주민교회에 설치할
십자가램프와 전구 등도 거의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제 나머지 건축비 673만원만 채워지면
그곳으로 출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번 제32호 원주민교회건축도
모든 성도분들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건축비를 보내주신
미국 한소망교회 성도분들은 말할 것도 없고,
또한 제가 알로섬과 쿠팡섬에 갈 수 있도록
원주민교회 순회집회사역을 위한 경비를 섬겨주신 분들도
모두 모두가 자발적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해 주셨습니다.
이는 마치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회막을 짓기 위해서
너나 할 것 없이
남녀모두가 자원하는 마음으로
팔찌, 귀고리, 반지, 장신구 등
온갖종류의 금폐물들을 여호와께 드린 것과도 같습니다.
때문에 이번에 세워지는
쿠팡섬 제32호 원주민교회도 여러분의 헌신으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귀한 헌신이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로 드려져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헌신으로 만든
그 아름다운 향기로 인해 항상 여러분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가 말한대로 될지어다!”
*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중 [827만원 채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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