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을 존중하지 말고, 믿음을 존중하자!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어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 위에 기는 모든 것을 다르시게 하자”하시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께서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해
땅에 가득하고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습니다.’(창1:26~28)
원래 모든 사람은,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지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는데,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만물을 통치하고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만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음으로 인해
땅이 저주를 받고 가시와 엉겅퀴를 내므로
우리에게 사망과 질병과 가난이 찾아와서
땀 흘려 일하지 않으면 안되는 신세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온 인류에게 희망의 소식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보냄을 받고 오셔서
아담과 하와가 마귀 사탄에게 빼앗겼던
온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권세를
우리에게 다시 찾아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서
가난한 자가 부유케 되고
귀신에게 포로된 사람이 자유케 되며,
병든 자들의 병이 낫게 되었던 것입니다.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포로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못 보는 사람들에게 다시 볼 수 있음을,
억눌린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눅4:18~19)
그래서 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땅을 정복하고 물질을 다스리는 태초의 권세를 다시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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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돈을 존중하는 삶!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여전히,
다스리고 정복해야 할 물질에 다스림을 받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물질에 지배를 받고,
돈에 얽매여 사는 사람들!
돈을 다스리면서 살아야 하는데,
돈의 다스림을 받고 사는 사람들!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심지어 목회나 선교도 돈이 없으면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돈과 물질을 모시고
돈을 존중하는 삶을 사는 것과도 같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말하길
‘야? 나 돈인데, 내가(돈)이 없으니까 너 아무것도 하지마?’라고 말하면
그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이처럼 돈을 존중하다 보니,
돈이 없으면 선교도 하지 못합니다.
돈을 존중하며 살다 보니,
믿음이 ‘가라’고 하는 곳이 아니라, ‘돈이 이끄는 곳’으로 따라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지음을 받은
4차원의 영성을 가진 존재인데,
하나님께서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만들어 주신
이 땅으로부터 나온 돈과 물질에 다스림을 받고 정복을 당한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끊임 없이 계속해서
마치 바벨탑을 쌓듯이 더 높이. 좀 더 높이 이 땅 위에 모든 것을 쌓습니다.
더 좋은 집을 갖기 위해서
더 좋은 차를 사기 위해서
더 좋은 옷을 갖기 위해서
더 좋은 핸드백을 사기 위해서
더 많은 금을 갖기 위해서
더 많은 주식을 갖기 위해서
더 많은 것을 갖고
더 높은 것을 누리기 위해서
끊임 없이 쌓고 또 쌓으며
돈과 물질을 존중하고 경배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돈을 존중하며 살았던 부자는,
날마다 좋은 옷을 입고, 먹고 마시며 사치스럽게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가 갖고 있던 돈을 존중하여,
그것을 누리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는, 그의 집 앞에 있는
거지를 돌보거나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리의 노숙자를 집으로 들여보내거나 돌보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항상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즐기며 사치스럽게 살았다.
그 집 대문 앞에는 나사로라는
거지가 상처투성이 몸으로 있었다.
그는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려고 했다.
그런데 심지어는 개들마저 와서 그 상처를 핥았다.”(눅16:19~21)
“너희가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나눠 주고
가난한 노숙자를 집에 맞아들이는 것이 아니냐?
헐벗은 사람을 보면 옷을 입혀 주고
네 혈육을 못 본 체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사58:7)
이렇게 돈과 물질을 존중하는 삶을 살다 보니,
반대로 하나님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삶을 살게 되어,
그 결과 하나님께서도 그를 무시하므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영원히 나를 섬길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을 것이다.
나를 존중하는 사람들을 내가 존중할 것이고
나를 멸시하는 사람들을 나도 멸시할 것이다.”(삼상2:30)
“나중에 그 거지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의 품으로 데려갔다.
그 부자도 죽어서 땅에 묻혔다.
부자는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는데
고개를 들어 보니 저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가 보였다.”(눅16:22~23)
그러므로 하나님을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으며
물질을 중시하고 돈을 존중하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고,
지옥에 빠진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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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믿음을 존중하는 삶!
반면에 돈과 물질이 아닌,
믿음을 존중하며 사는 사람들의 삶은 어떨까요?
믿음을 존중하며 믿음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서 상을 받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누구든지 뒤로 물러서면
내 영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히10:38)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히11:6)
때문에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들을 보면,
하나 같이 믿음을 존중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믿음을 존중했던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120년 동안 방주를 지었으며,
믿음을 존중했던 아브라함은,
갈 바를 모른 채 하나님께 순종해 나갔으며,
또한 믿음을 존중했던 요셉은,
장차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을 떠날 때 자신의 뼈를 가지고 나갈 것 지시했고,
믿음을 존중했던 모세는,
유월절에 피를 발라 사람들이 죽지 않게 했으며,
믿음을 존중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마른 땅과 같이 건널 수 있었으며,
반면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어
믿음을 존중하지 않았던 애굽 병사들은 모두 물에 빠져 죽었던 것입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들에 대해 경고를 받고
자기 집안의 구원을 위해
경외함으로 방주를 지었으며
이로 인해 그는 세상을 단죄했습니다.
또한 그는 믿음으로 인해 의의 상속자가 됐습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해 장차 유업으로 받을 곳으로 나아갔습니다.’(히11:7~8)
‘믿음으로 요셉은 죽을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 떠날 것에 대해 말했고
자기의 뼈에 대해 지시했습니다.’(히11:22)
‘믿음으로 그는 유월절과 피 뿌리는 의식을 행해
처음 난 것들을 죽이는 자가
그들을 해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을 건너듯 홍해를 건넜습니다.
그러나 이집트 사람들은 똑같이 행하려다가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히11:28~29)
또한 믿음을 존중했던 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은
혹독한 고난과 핍박과 고문과 조롱과 채찍질 속에서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며 살았는데,
이는 세상의 모든 것들과 물질과 돈이 그들에게는 가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를 정복하기도 하고
의를 행하기도 하고 약속들을 받기도 하고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고
불의 능력을 꺽기도 하고 칼날을 피하기도 하고
연약한 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고
전쟁에서 용맹한 사람들이 되기도 하고
이방 군대를 물리치기도 했습니다.
여인들은 자신의 죽은 사람들을
부활로 되돌려 받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고문을 당했지만
더 나은 삶으로 부활하기 위해
풀려나기를 원하지도 않았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조롱과 채찍질을 당했으며
심지어 결박되고 투옥되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은 돌에 맞았고 톱질을 당했고
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들은 양 가죽과 염소 가죽을 입고
떠돌아다녔으며 그들은 가난했고
고난을 당했고 학대를 받았습니다.
세상은 그들에게 가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광야와 산과 동굴과
땅굴 등에서 떠돌며 살았습니다.’(히11:33~38)
이처럼 믿음을 존중하는 사람들의 삶은
세상의 지배를 받지 않고, 돈과 물질을 따르지도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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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온 땅과 땅 위에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물질들과
금과 돈과 명예와 권력들이 나오는 곳은 어디입니까?
바로 땅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돈과 물질을 따르고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다스리고 물질을 정복하며 그것들을 지배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지난 2099년부터 선교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난 시간들을 뒤돌아 보면,
대체적(?)으로 돈과 물질을 지배하며 선교를 해왔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선교를 나올 때부터
‘자비량 선교’를 천명하고 ‘믿음 선교’로 나왔기 때문에,
어찌 보면 저희들의 선교여정은,
‘돈을 존중하지 않고, 믿음을 존중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이곳 무슬림촌에 세운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만 해도,
처음에 선교센타를 건축할 때
‘단돈 만원’을 갖고 땅을 계약을 하고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4년의 건축기간동안의 건축비를 계산해 보니
약 4억 5천만원의 건축비가 소요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만약에 지난 2013년도에
통장에 후원금이 하나도 없고,
지갑에 돈이 만원 밖에 없으니까,
돈의 형편과 상황에 지배를 당해 건축을 시작하지 못했다면,
지금까지도 이곳 무슬림촌에
선교센타를 세우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저희는
[저희들의 물질과 돈의 형편을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믿음을 존중]했습니다.
그래서 비록 단돈 만원 밖에 없었지만,
[믿음이 시키는 대로, 믿음을 존중하여] 건축을 시작했을 때
이렇게 4년 만에
무슬림촌 한 가운데 커다란 선교센타를 세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선교를 하는 중간 중간 마다
저희들의 믿음이 흔들려서 ‘돈을 존중’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면, 제 자신의 비참한 상황과 형편에 복종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신을 비하하는 비참한 상황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즉, 제게 주신 믿음을 존중하지 않고,
제가 다스려야 할 돈과 물질을 존중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돈과 물질을 존중하는 삶은 참으로 비참]합니다.
왜냐하면, 돈과 물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부정적이 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을 비관하게 되며,
결국,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며,
이를 통해서 돈과 물질에 지배를 당하고 복종하게 되어
돈을 따르며
결국, [돈 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돈을 존중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꽤나 많은 선교사들이
코로나 기간에 돈을 존중하게 되어 돈을 따라서 선교지를 떠나게 되었고,
또한 꽤나 많은 목회자들이 온갖 핑계를 대지만
결국, 돈을 존중하고 따르게 되어 직업을 찾게 되는 현실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세상 사람들과 구별 되어져서 구원을 받은 우리들은
[돈을 존중하는 것이 아닌 믿음을 존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돈은, 우리가 정복하고 다스리고 지배해야 하는 대상]이지,
[우리가 돈을 따르고 절하며 경배하고 존중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도 매일 마다,
돈을 존중하지 않고 다스리고 정복하며
믿음을 존중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지금 저희가 처한 상황과 형편과 뛰어 넘어 믿음에 따라 기도하고 꿈꾸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돈을 존중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믿음을 존중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만약 그것을 알고자 한다면
내가 지금 나의 물질과 돈과 시간을 어디에 쌓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것들과 하나님 나라의 것들을 비교한 목록을 만든 후]
[매달 마다 나의 지출이 어떻게 나가고 있는지를 체크해 보세요]
그리고 나서 결과를 보면,
내가 과연, 돈과 믿음 중에서 어느 것을 존중하는 삶을 사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로마의 핍박을 피하기 위해서
약 300년 동안 지하에 도시를 건설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보통 1세대를 약 40년으로 계산하고 있으니까,
약 7~8세대를 이어가면서 지하도시에 살았다는 것이 됩니다.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이 자식을 낳고,
그 자식에 자식에 자식이 또 자식을 낳고....
그들은 왜 이렇게 수 백년의 세월 동안
어두운 지하 땅굴에서 살았을까요?
왜냐하면 믿음을 존중했기 때문에,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수백년 동안 지하에서 살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믿음을 지키고 살며, 똔한 믿음을 존중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요?
갈수록 타락해가는 세상 속에서
온갖 악행과 간음과 술취함과 방탕과 사치와 심지어는 마약 등이
점점 더 어린 나이의 아이들에게까지 전염이 되어
세상 문명과 물질과 돈을 존중하고 그것을 따르는 삶을 살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믿음을 지키고,
또한 돈과 물질이 아닌, 믿음을 존중하는 삶을 살도록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지금 함께하고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을 축복해 주시고,
더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보내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469만원 중 167만원이 채워졌습니다.
나머지 [303만원이 이번 주 금요일]까지 채워질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
* 이번 주에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져서,
[다음 주부터 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시작]될 것을 믿고 주님께 간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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