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마태복음 14장 24절 ~ 25절!

꺽이지않는 꿈 2023. 10. 19. 21:10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101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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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이 흔들릴 때에도 내게 다가오시는 예수님! *

 

제자들이 탄 배는

이미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지친 바람으로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에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

그들에게 다가가셨습니다.’(14:24~25)

 

선교를 나오기 전에,

잠깐 공연기획사를 운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회사를 다닐 때는

꽤 유명한 가수의 공연기획과 마케팅, 홍보를 다 맡아서 했었고,

 

꽤나 유능하여 좋은 결과를 잘 이끌어 내었기에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에 있어서도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이지 최선을 다해서

아무런 것에도 부족함이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공연기획을 하는 것 마다,

마이너스 적자가 났고

 

심지어는 투자를 유치했던 자금이

제때 입금이 되지 않아서

 

몇 천 만원을 카드캉을 해서 돈을 돌려 보았지만

부족한 돈을 채우기에는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결국, 하루 전에 공연이 취소가 되어서

관객들에게 멱살을 잡히고

 

제 목에 사과의 목걸이 찬 채

무릎을 끓고 용서를 빌었어야 했습니다.

 

그때 돈을 빌리고자 여기 저기

친하다는 친구에게 부탁을 했지만,

 

모두들 돈이 없다고 하고,

이제 소문이 나자 저를 피했습니다.

 

이처럼 제 인생이 흔들리기 시작하니까,

친한 친구들 조차도 등을 돌리고 떠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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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 나와서 15년을 선교를 하는 동안,

어려운 순간이 수 없이 많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리 만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그 사이 믿음이 성장해서 그런지, 믿음을 존중하며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선교를 하면서 제 철칙은,

[절대로 남에게 도움을 부탁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돈에 구걸하지 않는 것이

[선교사의 권위]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처음부터 믿음선교를 나왔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자고 마음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황이 너무나도 힘들다 보니

지금까지 딱 세 번 정도 도움을 부탁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저희 가족의

형에게 돈을 부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선교사역비 카드값으로 너무나도 고통 가운데 있었는데,

아무리 기도해도 채워지지가 않아서 생전 처음으로 어렵게 부탘을 했었습니다.

 

그런데...대뜸 말하길,

돈이 없다면서 서둘러 전화를 끊는 것이었습니다.

 

~~~ 그때,

제가 전화를 했던 것을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언젠가 너무 힘들면 자신에 연락을 하라고 했던 어떤 사람이었습니다.

 

비록 그가 그렇게 말했지만,

저는 웬만한 어려움에도 연락할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에 너무 힘이들었을 때

그 사람이 한 말이 기억이 나서 연락을 했었습니다.

 

잘 지내시죠?

정말 힘들 때 연락을 하라고 해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하는 말이

왜 연락하셨죠?’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도 맞찬가지로

힘들고 어려울 때 연락을 달라고 해서,

 

기나긴 망설임 끝에 연락을 해 보았지만,

역시나, ‘왜 연락을 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단언컨대,

지난 15년 동안 누구에게 돈이나 도움을 직접적으로 부탁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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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바람이 불고 파도가 불어와서

내 인생이 통째로 흔들리고,

 

그로 인해 내가 올라탄 인생의 배가

깨어지고 부서져서 엉망이 되었을 때,

 

내게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해서

평소에 입버릇처럼 도움을 주마라고 말했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정작 그들을 찾고 연락을 하면

모두 다 멀리 멀리 떠나가고 연락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정말이지,

인생이 참으로 쓰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내 인생이 통째로 흔들려서 내가 침몰해 갈 때

많은 사람들은 함께 침몰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를 피해 떠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흔들리고 풍비박산이 날 때

오히려 우리를 찾아와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세상이 나를 버린 것 같고,

모든 사람이 나를 피해 달아나 버렸지만,

 

예수님은 그 거친 바람과 파도를 뚫고

또렷이 나를 쳐다보시며 정확히 내게 다가오셔서

 

내 인생의 파도와 바람을 잠잠케 하시고

다시 나를 평안으로 이끄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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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내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려서

내가 올라탄 배가 침몰해 갈 때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나를 구원해 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침몰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 곁을 떠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상이 나를 등지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를 떠날지라도

 

그 파도와 바람을 뚫고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만약에 지금

여러분의 인생에 고난이 닥쳐 바람과 파도가 여러분을 흔들고 계시다면,

 

좌절하거나 포기하거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곧 그 바람과 파도를 뚫고 여러분에게 다가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결코 침몰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예수님께서 오셔서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이곳 무슬림촌 선교센타 옥상에 올라 주님께 부짖겠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시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지금 함께하고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을 축복해 주시고,

더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보내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

* 내일 나누어야 하는 이번 주 주급 50만원이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 *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469만원 중 167만원이 채워졌습니다.

나머지 [303만원이 내일]까지 채워질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

* 이번 주에 [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져서,

[다음 주부터 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시작]될 것을 믿고 주님께 간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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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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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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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016 선교센타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1016 선교센타 전기수리 수고비 : 15만루피아

1017 선교사역비 카드대출금 이번달 결제금액 : 103만원

1017 선교센타 차량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1017 선교센타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1017 선교센타 공부방아이들 간식(우유,) : 20만루피아

1018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8만루피아

1018 세딸 점심 식사 : 25만루피아

1018 선교센타 직원 도청 출장(기름값,톨비,식대2) : 60만루피아

1018 선교센타 직원 세달치 직장의료보험 : 70만루피아

1018 박 선교사 전화기 인터넷비 : 6만루피아

1019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1019 선교센타 공부방 아이들 간식 : 5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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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1014 한국 주는 나의 하나님(선교센타 전기충전) : 1만원

1016 한국 차미소, 차민, 차빈(선교센타 운영비) : 8만원

1017 한국 차00장로님,00집사님(선교사역비 카드값) : 300만원

1017 한국 주는 나의 하나님 : 3,562

1019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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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 572만원[270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사역자 주급 : 50만원[]

3.빈민촌 아이들 공부방 간식비 : 15만원[]

4.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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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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