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딸에게 기도 응답을 경험하게 해 주신 하나님!]
귀하신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
* 저희 세 딸 학비와 제 신학교 등록금 *을 보내 주신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사실, 메세지를 받고서는 선뜻 감사의 마음을 바로 전하지 못했습니다.
그 전에,
* 먼 타국에서 외롭고 힘들게 일하는 젊은 청년의 헌금 *을
* 하나님께서는 왜 그렇게 원하시나요? * 라고 질문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그저 감사하면서도,
* 미안한 마음 *이 가득 있기에 ...
이로써,
* 저희 세 딸의 두 달치 학비와 제 신학기 한 학기 강의료는 준비가 될 것 같습니다. *
이와 아울러, 하나님께서는 ~
저희 세 딸들의 기도제목이었던 * 햄스터 *까지도 살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이 소식을 세 딸들에게 전해 주었더니,
금방 자기들의 방으로 가서 * 감사 카드 *를 적어 왔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 이번 주 주급 *에 보태라며,
* 모아 두었던 용돈을 헌금 *해 주었습니다.
저희 세 딸들이 다니는 현지학교에
* 한국 사람이라고는 해나, 루아, 이지 밖에는 없습니다. *
멋지고 좋은 인터내셔날 스쿨은 아니지만,
저희 부부는 * 세 딸의 미래에 대해서 *
* 한 번도 두려워하거나 걱정해 본적도 없습니다. *
어떤 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 왜? 부모들의 부르심 때문에 자녀들을 희생시키냐구...*
* 무슨 말씀을요? *
*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이곳에 부르실 때, *
* 저희 자녀들을 생각지 않으셨겠습니까? *
* 저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
* 지금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 감사드릴 뿐 입니다. *
또한, 이렇게 매일 매일 하나님의 살아계심으로
* 살아있는 신앙교육 *을 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 진정한 교육 *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희 세 딸들에게 귀한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게 해주신
* 믿음의 동역자 이00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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