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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리라! (꿈꾸는 고아원 건축 73일째)

꺽이지않는 꿈 2016. 7. 13. 13:10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리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려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 히브리서 613~ 15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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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

보통 우리가 맹세를 할 때에는

 

* 자기 보다 큰 사람을 걸고 *

맹세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기! 오늘 말씀에

*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

 

자기를 걸고(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맹세하시어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겠다]고 하십니다.(창세기 12:2)

 

사실 ~~~

이 말씀이 * 아브라함에게만 국한된다면 *

* 우리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 것 *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지요.

히브리서 617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으니] 라고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 *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이 무슨 말씀인가 하면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맹세를 통해서 약속하신 이 축복을 *

*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자 * 들이라면

*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그 약속의 축복이 상속되어진다는 * 말입니다.

 

, 다시 말해서

* 당시 아브라함에게 자신(하나님)을 걸고 맹세하신 이 말씀 *

 

* 내가 반드시 네게 복 주고 복 주리라는 * 이 약속이

*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자라면 동일하게 상속 * 되어진다는 말씀입니다.

 

* ~~~~ *

* 얼마나 흥분이 되고, 감동이 되는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

 

때문에, 오늘 이 본문 히브리서 614절 말씀이

우리에게도 * 동일하게 적용되는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이 * 되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아브라함의 오래 참음으로 인해](히브리서 6:15)

* 하나님께로부터 축복의 약속을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자로써

아브라함으로부터 이어지는 * 약속의 상속자 *가 되기만 한다면

 

우리 또한 * 내가 반드시 네게 복 주고 복 주리라 *

*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누리는 사람 *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하루도 믿음의 사람으로써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 주신 * 약속의 상속자가 되어서 *

* 넘치고 넘치는 축복을 받는 * 하루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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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축복의 약속을 상속받은 상속자가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나에게도 축복을 누릴 권리가 있음을 선포합니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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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73일째 *

 

아직 고아원건축 인부들이 출근을 하지는 않았지만,

저희 [선교센타직원들은 지난 월요일부터 출근]을 하였고,

 

이미, [고아원건축이 조금씩 시작]되었습니다.

 

건축자재 철물점들이 여전히 쉬고 있는 중이라

시멘트 작업을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이곳 저곳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꿈꾸는 고아원 건축비가

좀처럼 모아지질 않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참으로 평안한 가운데 있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음에

그로 인한 생각으로 [거룩한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지난 밤에는 새벽 내내 잠을 뒤척이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제 마음 가운데 주셨습니다.

* 내가 반드시 네게 복 주고 복 주리라 *

 

아직, [이번 주 주급][저희 세 딸 학교 학비],

그리고 [제 신학교 등록금이 다 준비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신 말씀하나 붙잡고

오늘 하루 충분히 복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 어저께 인니에 계신 믿음의 동역자 김00 집사님께서

저희 [세 딸 학비]로 보태라면서 [300만 루피아를 헌금]해 주셨습니다.

 

[온 마음 다해 감사드립니다.]

나머지 비용도 채워질 줄 믿습니다. *

 

* 그리고 오늘 [고아원 건축헌금으로 10만원]을 보내 주신

[한국에 계신 박00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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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을 위한 사랑의 말씀 시계 헌금[99일째] *

 

말씀 시계의 한 눈금은

[25만원의 헌금]을 통해서 움직이게 되며,

 

200개의 눈금이 다 열리게 되면

[5,000만원의 건축비]가 모두 채워지게 됩니다.

 

현재, 사랑의 말씀시계는 주님의 은혜로

[반을 돌아서] 3,000만원이 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입니다.

 

[믿음의 바늘이 완주]할 수 있도록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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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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