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통해서 내가 살아 있음을 보여 줄 것이다!]
어제 새벽에 주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
* 꿈꾸는 고아원 건축 76일째 *
고아원 건축 76일째를 마감하였습니다.
이번 주가 시작되면서,
주님께 드린 기도가 있었습니다.
첫째로, * 저희 세 딸의 두 달치 학비를 * 두고 기도를 드렸고,
둘째로, * 제 신학교 입학 등록금을 * 두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셋째로는 * 저희 선교센타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을 * 두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토요일이 끝나 가는 지금 돌아 보니,
주님께서 어느것 하나도 빼먹지 않으시고 * 모두 채워주셨음을 * 경험하고 있습니다.
* 우리의 모든 것을, *
* 작은 필요조차도 모두 세밀하게 지켜 보고 계시는 주님! *
또한, *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서 귀한 사랑을 * 보내 주신.
*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이번 주 언약의 무지개선교센타 운영비 및 꿈꾸는 고아원 건축비 지출 현황 *
세 딸 두 달치 학비 : 660만 루피아 (다음 주에 납입 예정)
제 신학교 한 학기 등록금 : 30만원) : 300만 루피아 (다음 주에 납입 예정)
선교센타 운영비(전기 충전) : 50만 루피아
선교센타 운영비(오토바이 할부 값) : 100만 루피아
선교센타 운영비(차량 오일교환: 40만 루피아
선교센타 운영비(차 기름 값: 25만 루피아
선교센타 운영비(전화 및 인터넷비용) : 70만 루피아
병원 전기 충전 : 20만 루피아
선교센타 운영비 기타(생수구입, 세제구입, 쌀구입: 43만 루피아
이번 주 선교센타직원 간식비 : 20만 루피아
이번 주 선교센타직원 6명 주급 : 350만 루피아
-----------------------------------------------------
* 행복을 주는 병원 옆에 있는 월세방을 사기를 원합니다. *
아울러,
엊그제 선교리포트를 통해서 나누었던 것처럼,
저희 행복을 주는 병원에
작게나마 * 환자들 입원실을(링겔 전용) * 만들기 위해서는
바로 옆에 붙어 있는 * 월세 단칸방(55M)을 * 사야합니다.
그런데, 최근까지 세입자 두 가정이 있다가,
몇 일전에 가까운 곳의 새 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현재는 * 모두 비어 있는 상태 *입니다.
그동안 이 월세방을 살려고 했었는데,
상황과 조건이 맞질 않았었고,
이번에는 월세방이 비게 되면서,
* 땅 주인에게 이야기를 해 볼려고 합니다. *
현재, 병원 진료실로 사용할 공간과 월세방이
* 벽 하나 사이로(5cm 간격) 붙어 있어서 *
통풍이 안되어서 * 곰팡이 냄새가 * 나곤 합니다.
감사하게도, 누군지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
아무 말씀도 없이 * 40만원을(한국 김00 님) * 보내 주시어서,
* 귀한 사랑을 나누어 주신 김00님께 감사드립니다. *
우선, 이 금액을 * 월세방 구입비(총 1,000만원 예상) *
* 마중물 헌금으로 *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일정의 헌금이 모여지면,
* 땅 주인을 만나서 계약을 해볼려구 합니다. *
물론, 주님께서 원하실 때에만
이루어질 것입니다.
* 선한 방향으로 * 이루어질 수 있도록
* 믿음의 동역자 분께서도 함께 기도해 주세요. *
---------------------------------------------------
* 꿈꾸는 고아원 건축을 위한 사랑의 말씀 시계 헌금[102일째] *
말씀 시계의 한 눈금은
[25만원의 헌금]을 통해서 움직이게 되며,
200개의 눈금이 다 열리게 되면
[5,000만원의 건축비]가 모두 채워지게 됩니다.
현재, 사랑의 말씀시계는 주님의 은혜로
[반을 돌아서] 3,300만원이 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입니다.
[믿음의 바늘이 완주]할 수 있도록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장 17절 말씀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었던 르바란 명절이 끝나고... (0) | 2016.07.18 |
---|---|
이번 주도 건축 인부들에게 모두 주급을 나눌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0) | 2016.07.16 |
[세 딸에게 기도 응답을 경험하게 해 주신 하나님!] (0) | 2016.07.13 |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리라! (꿈꾸는 고아원 건축 73일째) (0) | 2016.07.13 |
죽음의 자리가 아닌, 부활의 자리에서...[꿈꾸는 고아원 건축헌금 97일째] (0) | 2016.07.11 |